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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mocracy를 한자문화권에서 '민주주의'라고 번역해 사용해왔습니다.
democracy는 결코 복잡하다거나 깊은 개념이 아닙니다.
아주 쉽게 말하자면,, 그냥 대중의 다수결 체제입니다.
따라서 좌익이 적화시켜도 투표가 제대로 되었으면 democracy 맞습니다.
물론 적화된 나라에서 democracy 가 제대로 동작할 리 없지요.
중국이나 북한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democracy가 democracy를 죽이는 이런 위험 때문에..
상위에 헌법을 두고 헌법에 democracy가 막되먹어 소중한 가치들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규정해놓고 헌법개정을 어렵게 만든 것입니다.
이런 입헌 형태는 공화주의(Republicanism)에 따른 것이며,,
한국은 헌법에 대한민국은 민주국이 아니라 민주공화국이라 규정해 놓은 부분부터 (전문제외시) 시작하며,,
한국의 영문명 Republic of Korea 에는 democracy라는 말이 안들어가 있습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모두 그 근본, 근간을 보면 문제가 됩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 처벌은 북한과 직접 연계가 되었다거나 조직적으로 한국의 현체제를 전복하려 행동하지 않았다면 처벌이 불가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힘을 얻어 양지로 나와 대놓고 활동하지 못하도록 국민들 스스로 알아서 행동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게 뭐가 문제냐? 식으로 관대해져선 안됩니다.
어흥님 해방후 이승만이 한국을 건국한 상황에서 남로당이 활개치고 좌익들이 활개치는 상황에서 그당시 대한민국이 투표만 제대로 했으면 적화되어도 민주주의다라고해서 시작된겁니다. 님도 역사를 알지않습니까? 해방후 대한민국 5년후 전쟁났는거 아시지요? 여러모로 안돼그라믄은 궤변입니다. 그럼 그당시 갓 건국한 대한민국이 스스로 국민끼리 투표해서 북한 김일성이 통치하는 북한에 적화되자고 결의하면 그렇게 해도 민주주의라 괜찮은것이 아니지않습니까.
님이 한말입니다. 좌익이 적화시켜도 투표로 제대로 되었으면 그게 민주주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시대적 배경은 해방후 남로당을 비롯한 좌익들이 극심히 활개치는 해방후 한국에서 좌익이 적화시킨다는말은 당시 남로당을 비롯한 좌익들의 뜻대로 되는걸 뜻합니다. 남로당을 비롯한 좌익들이 당시 북한지령없이 활개친줄압니까? 핵심은 피하며서 민주주의 뜻이 뭐냐고 물으며 회피하려고하는데. 님은 당시 5년후 전쟁을 일으킬 북한의 지령을 받은 좌익들이 적화시켜도 투표만 제대로되면 민주주의라고 긍정적으로 묘사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