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의 세력은 아쉽게도 미약합니다.
전통적인 동교동계는 변질되었고 이재명 같은 옛 운동권들이 독버섯처럼 은밀히 세력을 쌓고 있습니다.
친문 세력을 이기려면 민주당내 비문들은 합종연횡할겁니다.
그리고 내각제 카드로 일심단결 하여 범비문 세력을 등에 업고 대선판이 짜집니다.
죽여야할 친일파들이 다시 살아나며 회복 불가능한 반격으로 친문들을 죽이려 할겁니다.
재벌 + 언론 + 비문(여당, 야당) + 각 지방 토호세력까지 사생결단으로 비문을 갈갈히 찟어 죽이려 할것입니다.
제 주변 사업 파트너들은 전부 새누리입니다.
모두 나이 60, 70대이시며 이들의 네트웍은 정말 끈끈합니다.
지금의 정부 요직의 수장들도 이들과 인맥, 혼맥, 학연, 지연으로 묶여 있습니다.
이들이 숨직이고 있지만 때를 보고 있을 뿐 결코 포기한게 아닙니다.
구심점을 주면 안됩니다.
계속 성공시키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을 여러분이 죽였습니다.
그땐 몰랐다고 변명 마십시요.
여러분들은 또 다시 그 전철을 밟으려 합니다.
사건의 판이 바뀌었는데 내부 총질이라고 몰아 갑니다.
이재명의 비위는 작년 한참 잘나갈때 이미 끝났다고 경선에서 자빠진다고 들었고 그렇게 될거라 생각하고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한데, 뚜껑을 열어보니 힘도 못쓰고 친문이 무너져 내립니다.
사태를 너무 낙관적으로 보지 마세요.
민주당을 지킬려 하지 마세요.
민주당은 얼마든지 다시 새울 수 있습니다.
친문 세력을 진정한 세 시대 인물들을 지켜줘야 합니다.
이 사단을 확실히 끝 내는 건 확실한 의사 표시로 선거전에 끌어 내리는게 제일 좋습니다.
의사를 과격하게 큰 목소리로 외치십시요.
민주당 내부의 적폐들이 놀라 자빠질정도로 과격해 지세요.
눈치 삐질대지 말고 민주당의 적폐들이 쥐구멍으로 숨도록 과감해 져야 합니다.
여러분의 진정한 적은 민주당보다 더 무섭고 거대하고 끈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