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1-22 16:25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DAS) 설립 자금 4억2000만원을 댔다는 핵심 증언이 나왔다.
 글쓴이 : 개개미
조회 : 597  

001.png


검찰의 다스 수사는 두 갈래로 이뤄지고 있다. 먼저 BBK 사건으로 구속 중이던 김경준씨가 다스로 140억원을 보내는 데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가 관여했다는 혐의다


다른 한쪽은 다스 법인 자산 120억원을 누군가 횡령했고, 2008년 정호영 특검이 이를 눈감았다는 혐의다. 이는 서울동부지검에서 수사를 맡았다. 검찰은 1월11일 경주에 있는 다스 본사와 공장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협력업체 금강과 아이엠(IM) 등도 압수수색했다. 수사 과정에서 다스의 탈세 혐의도 추가될 전망이다.


다스의 실소유주 의혹은 연원이 깊다. 다스 의혹과 관련한 모든 질문에는 ‘이명박’이라는 키워드를 넣어야 설명이 가능하다.

검찰의 다스 수사는 두 갈래로 이뤄지고 있다. 먼저 BBK 사건으로 구속 중이던 김경준씨가 다스로 140억원을 보내는 데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가 관여했다는 혐의다

다른 한쪽은 다스 법인 자산 120억원을 누군가 횡령했고, 2008년 정호영 특검이 이를 눈감았다는 혐의다. 이는 서울동부지검에서 수사를 맡았다. 검찰은 1월11일 경주에 있는 다스 본사와 공장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협력업체 금강과 아이엠(IM) 등도 압수수색했다. 수사 과정에서 다스의 탈세 혐의도 추가될 전망이다.

다스의 실소유주 의혹은 연원이 깊다. 다스 의혹과 관련한 모든 질문에는 ‘이명박’이라는 키워드를 넣어야 설명이 가능하다.




002.png

다스 알짜 자회사들 이시형씨가 대표 맡아
검찰은 다스가 이명박 전 대통령의 아들 이시형씨에게 승계되고 있다는 진술과 정황도 확보했다.

이시형씨는 2010년 다스에 입사해 현재 전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을 보면, 그는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내부회계관리자로 이름을 올렸다. 등기이사도 주주도 아니다. 그런데도 다스의 알짜 기업인 여러 자회사의 대표를 이시형씨가 속속 맡고 있다. 다스는 2010년대부터 중국 자동차 시트 시장에 본격 뛰어들었다.


다스의 중국 자회사 4곳(대세(베이징)기차부건, 문등대세기차배건, 강소대세기차배건, 절강대세만가기차좌의) 대표가 모두 이시형씨다.


003.png


다스는 이명박 전 대통령과 관련해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거의 모든 의혹과 연결되어 있다. BBK 투자 자금도, 도곡동 땅 실소유주 논란도 다스와 연관되어 있다. 다스의 실소유주가 밝혀지면 이 전 대통령이 받고 있는 다른 비리 의혹도 자연스레 풀리는 구조다.


http://v.media.daum.net/v/2018012214271230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레지 18-01-22 16:27
   
오우~~ 경제사범 등극~~~ ㅎㅎㅎㅎㅎ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504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5825
112577 "지금이 독재? 박정희 때 그런 말하면 맞아 죽었다" (4) 초록바다 06-18 598
112576 나의 부끄러운 과거. (18) 냐웅이앞발 06-29 598
112575 tv조선 패널 :"북미정상이 만나는건 써먹은지 2년됐다" (3) 부두 06-30 598
112574 국회의원 선거때까지 아베가 이렇게 일해주면 ㅋㅋㅋ (2) 피의숙청 07-05 598
112573 드라마 보좌관 (11) ijkljklmin 07-06 598
112572 한국당 “눈은 北, 입은 반일…손대는 건건이 국가 재난… (6) 골드에그 07-06 598
112571 요 며칠 고종의 심정이 이해갑니다 (3) 부두 07-07 598
112570 삼성 물량확보 사실 아니다. (3) Coollord 07-14 598
112569 유승민이 결국 아베 잘못은 하나도 지적않는 구나 (4) 안선개양 07-14 598
112568 한일 관계 경고~! 철회 안하면 새판 짜자...가즈아~ (7) 막둥이 07-15 598
112567 나경원 "헌법 가치 곳곳서 유린…야당, 탄압 받고 있어" (11) 음치킨 07-17 598
112566 구걸외교가 정말 외교인줄 아는 왜구토당 (5) 혹뿌리 07-18 598
112565 언론탄압,여론선동이 주특기인 문정권 (22) 옳은소리 07-21 598
112564 오늘 완죤 망한 줄 알았는 데....ㅋㅋㅋ 감 없는 일본넘… (4) 푸른애벌레 07-31 598
112563 거세지는'안 갑니다, 안 삽니다'..8~9월 日여행예… (5) 막둥이 08-02 598
112562 사케를 먹었냐 청주를 먹었냐가 문제가 아닌데 ㅎㅎ..... (34) 벨킨 08-04 598
112561 지만원 ㅋㅋㅋ (1) 수퍼밀가루 08-04 598
112560 문재인대통령은 롯데타워 가서 뿌듯했다고하는데 (34) 술먹지말자 08-15 598
112559 황교안 "文대통령, '겁먹은 개' 소리 들으면서 北… (7) 판타지 08-16 598
112558 깨끗한 척 ! 정의로운 척은 다 하더만,,~~~ (20) 달의몰락 08-16 598
112557 롯데가 친일기업이라면서 ....?? (15) 술먹지말자 08-16 598
112556 한겨레 단독, 조국 일가 위장이혼 관련 보도 (18) OOOO문 08-20 598
112555 靑 '조국 피의사실 유포, 윤석열 총장이 수사해야' (8) 뭉뚱구려 08-30 598
112554 마지막 좆선 기자 ㅋㅋㅋ (3) 선수님 09-02 598
112553 '조국 사퇴요구'에 검사들 '신중·자성' 비… (4) 보미왔니 09-05 598
 <  4241  4242  4243  4244  4245  4246  4247  4248  4249  4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