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컴퓨터 창시자, 애플 스티브 잡스는  히피(베트남 전쟁반대, 평화반전) 에 영향을 받은 사람들이고,
Richard Stallman(Gnu 단체, Emac 에디터 창시자)는  정보사회주의(copy left)운동을 했죠.
컴업계는 애국보수들이 싫어하는  빨갱이들이 득실 합니다.
더구나 애플 사과마크는 동성연애 과학자  튜링을 상징한다고 하죠.


애국 수꼴 여러분... 이제.. 타이핑 아니면 수기를 사용하실 떄가 왔습니다.

경제학 수업에서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자원은 유한한데 인간의 욕망은 무한"이죠. 즉 희소성의 원칙.
그런데 정작 자본주의는 자원의 유한성을 생각지 않죠. 만들어서 팔아 돈 벌 생각만 하지.
이 점을 예전에 다른 데서 지적했더니 "넌 자원이라고 하니 지하자원만 생각하냐?" 던 ㅂㅅㅅㄲ가 있었어요.
어차피 자원이 희소해지면 값이 올라 소비가 조정된다나?
별 미친... 그래서, 냄비 하나 가치가 오늘날 자동차만큼 올라야 정신 차리려나?
더구나, 요즘엔 생물도 자원 취급하는데 그렇게 대책 없이 잡아서 멸종되면 그 책임은 누가 지고?
예전에는 청어가 하도 많이 잡혀서 비료로 쓸 정도였다죠... 난 청어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몰라요!
순수자본주의는 지구라는 시스템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죠. 분명히 대폭 수정될 필요가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자본주의는 자원을 소비해야 유지되죠..

자연에서 추출-가공-유통-판매 형식으로 곳곳에 서비스라든지 직업이 포함되어서 부를 창출해내는 방식..

사실 1인다 ppp라는 것도 1인당 자원소비량이라는게 더 적절하죠.ㅎ

인간을 너무 높게 평가하는 전제부터 잘못됨. 인간은 전혀 '합리적인' 존재가 아님.

미국 시장경제의 상징인 게이츠 회장이

“자본주의는 기후 변화로부터 우리를 구할 수 없다. 오직 사회주의만이 지구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는 것은

영국의 진보 성향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기사의 제목 멋대로 개사 인용하면서 벌어진 해프닝 이었고...

 The Atlantic에 올라온 James Bennet의 원문을 보면,
기후 변화를 주제로 한 Bill Gates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에는 사회주의라는 단어 자체가 없었다.

기회다 싶었는지 정청래와 하태경이 밥값을 하려고  2인 개그를 했다는...

그런데 정청래는 많은 데... 그나마 하태경은 보이지 않네요.

돈 원없이 번 사람이 이야기 하니 왠지 멋있네요.  ㅎㅎㅎㅎㅎㅎ  찌질한 애들이 이런 이야기 하면 별로 그다지 인데.....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 돈 원없이 번 친구들은 ㅋㅋ 빨갱이가 아니군요 똑같은 이야기를 해도?ㅋㅋㅋ

논리를 논리로 격파할 생각을 않고 주장하는 사람을 우습게 만들려는 거야말로 상찌질이들이나 하는 행동이지.

이런 얘기에도 끼어드남? (무엇을 안다고...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