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제경쟁의 승자는 이미 결정이 낫다고 여기 있는 정신 빠진 좌파 지지자들도 모두 인정하는 바이지요. 그거 인정 안하면 바보 취급 받으니까요... 근데 웃기는 건 대한민국이 시장 / 자본주의 체제로 사회주의를 압도하는 발전을 이루었는데 몇몇 사람들이 사회주의로 돌아가자고 대놓고 선전하는 풍토입니다.
개인적으로 자본주의 시장 경쟁 체제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적합하지가 않다고 봅니다. 우리 조상들은 오랜 세월 유구한 왕조 아래서 노예처럼 살아오며 거기에 익숙해지고 그 런것이 아직도 습관적으로 남아 있는 듯해요.
시장경제는 불평등을 인정하고 가는 체제입니다. 그에 반해 사회주의는 평등 이란 말에 방점을 찍지요. 북한식 사회주의를 보면은 '너와내가 모두 평등하게 뚱뚱한 돼지 수령 밑에서 노예 노릇 중'이라고 할수 있지요. 시장경제는 열심히 일하고 잘 하는 놈이 잘 사는 사회라고 할수 있구요.
자본주의도 물론 단점이 많지요. 그러한 단점을 사회주의의 몇몇 제도로 수정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과한 사회주의적 시도( 과도한 복지나 엄청난 세금이나 비대해지는 정부기관 등등..... )들은 득보다 실이 많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에 사회주의를 실시하는 것의 가장 큰 문제는 우리나라 국민들이 사회주의적인 사고가 아직도 내면에 가득하여 쉽게 사회주의로 바뀔 염려가 크다는 겁니다. 이미 복지를 주장하며 많은 발전 동력들을 상실하여 힘든 현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픈 지극히 사회주의적인 평등주의에 젖어 있는 민족이고 그로 인해 오랜 세월 발전을 못하고 치욕의 세월을 보낸 나라입니다.
아무리 계산해도 복지로 발전한다는 말은 헛소리로 들립니다. 복지는 복지이지 그걸로 발전할 힘을 얻지는 못해요. 세금 써서 편해지기는 하겠지만..... 발전 없는 분배 정책은 미래가 없는 정책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