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지지자는 선거에서 여당 잡아줄 대세를 보기에..
시간이 가면갈수록 안철수당은 올라가고, 문재인당은 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안철수당 가장 안 좋을 때가.. 안철수 혼자 탈당한 젤 첨이라..
안철수측에 사람 하나 하나 붙을수록.. 안철수당이 힘을 받고 지지율은 올라가는 것이죠.
아직 김한길계도 안 나왔는데.. 오늘 리얼미터 보니까.. 비슷해졌네요.
어제 손학규가 안철수측 힘 실어주더만..
김한길 탈당하는 순간 안철수당이 문재인당 앞지를 듯 합니다.
빠르면 탈당 앞이라도 뒤집어지는건 시간문제죠.
그니까 운동권이 미련한 것이죠.
보기 싫은 비주류 내보내고 시원하게 우리끼리 하자고...
우리끼리만 하는 것입니다.
지지자도 떠나고.. 기반도 떠나고.. 어느 순간에 다 떠나고 지들하고 친노 지지자만 남겠죠.
이게 독재시절에 몸에 벤..
적과 아군 외에는 없는 이분법적 사고의 80년대 운동권 한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