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2019.08.16
민정수석 취임 두달 뒤… 조국, 사모펀드에 10억 투자
사모펀드, 투자정보 공개 안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청와대 민정수석에 취임한 지 2개월 만에 조 후보자의 아내와 자녀가 한 사모펀드에 10억5000만원을 투자한 것을 두고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인사 청문 자료에 따르면, 조 후보자 배우자 정모(57)씨와 딸(28), 아들(23)은 2017년 7월 31일 '블루코어밸류업1호 사모펀드'에 총 74억5500만원 출자를 약정했다. 실제로는 배우자 정씨가 9억5000만원, 딸·아들이 각각 5000만원을 투자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위장 전입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조 후보자는 과거 울산대 교수 재직 당시 아내와 아들은 기존에 살던 부산 아파트에 남겨두고 딸과 함께 서울 송파구 아파트로 주소를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딸 학교 배정 때문에 위장 전입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자 조 후보자 측은 "2005년 이전이기 때문에 현 정부의 7대 인사 배제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조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장관 후보자 등의 위장 전입 논란에 대해 '서민 마음을 후벼 판다. 비리 종합 선물 세트'라고 했었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에선 "내로남불의 끝판 왕"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평화당 "연일 도덕성 논란...靑, 조국 자진사퇴시키라
정치권에서 사모펀드 투자와 부동산 매매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퇴 요구가 나왔다.
민주평화당 이승한 대변인은 16일 논평에서 "조 후보자와 가족을 둘러싼 투자 의혹과 부동산 매매 의혹 그리고 위장전입과 늦장 세금납부 등 위법성과 도덕성 논란이 연일 가중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조 후보자를 하루라도 빨리 자진 사퇴시키고, 이제는 미래로 나가라"고 밝혔다.
헐,~~
조氏 저 인간도 깨끗한 척 도덕군자 행세는 다 하더만
구린내가 아주 진동을 하네요, ㅋ
그래서
내가 말하지 읺던가요
저 인간들 저거,,~~
겉은론 사회철학을 표방하지만 ,.
편협한 자기이해 타산과 이념의 경직성 그로인한 게파적 독단에 의하여 지배되는 잡다한 군상들이라고
80년대 사고에 멈춰버린 정신머리에다가
도적적인척 사회정의를 외치지만
이 사회에 대한 사랑과 애정보다는 증오와 저주가 가득하고
지난 날의 억눌려왔던 삶에 대한 보상심리에 매달린 그냥 그저 그런 잡것들일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