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근 한대 전자과 교수 말을 듣고 저러는 겁니다
네 맞아요 경제성과 안정성 중요합니다
그 동안 삼성 엘지등에 독점 납품하다시피한 일본 기업들의 불화수소가 가격경쟁력이 있었고 안정성이 있었죠 대량납품하니까 꾸준히 사주니까 다른 기업보다 싼 가격에 공급 가능했던 것이죠 안정성도 그 회사 제품 특성에 맞게 조정이 되어있고 써 온 기간이 기니까요
근데 그게 국산화 다시 말해 국내기업이 그 자릴 차지하면 가격경쟁력이 밀릴거란 말은 근거가 뭔지 궁금합니다 물류비용의 차이 관세의 차이는 뭘로 보죠? 그 다음 안정성? 그걸 위해 공정에 변화를 주거나 테스트를 적잖이 한 것입니다 이게 비용이고 이게 안정성인데 이미 지불한게 됩니다 앞으로 지줄할 비용이 아닙니다
그럼 박재근 교수 말대로 시장의 논리에 어긋나게 비용을 지불하고 국적을 따지게 된 근본 원인은 뭐죠? 일본에 의한 불확실성입니다 회사에 불규칙한 결근이 많은 사람에게 큰 프로젝트를 맡기거나 승진을 빠르게 시켜 중요 직책을 맡기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어떤 것보다 비용이 크기 때문에 바꾼 겁니다 시장의 논리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2분기 3분기 생산차질을 빚게한 요인 판매자가 판매를 중단한 초유의 사태가 시장의 논리에 맞지 않는 것부터 봐야죠
링크를 드려야 하는데 최금 박교수님 인터뷰는 사뭇 결이 다르네요 최초의 기사가 악의적 오보일 수 있을거 같습니다

http://m.news2day.co.kr/mobile/134014
최근 박재근 교수의 기사입니다 이게 맞는거 같습니다

https://www.google.com/amp/m.khan.co.kr/amp/view.html%3fart_id=201908072131005&sec_id=920501
제가 문제가 있다고 느꼈던 기사는 경향의 이 기사와 내용은 비슷한데 결이 달랐는데 그 기사를 찾기가 힘이 드네요

역시나
미쿡 유명대학 이공계 석/박사 코스프레하는 저 모지리는
인터넷 지식인이 맞구만요.
손꾸락으로 검색해서 얻은 지식을 가지고
마치 자기가 해당 분야 전문가인양 행세하는 놈.

성재준 꼴통이 보이더군요

산업 제조업을 알고 적는 건 아닐테고 이쪽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걸 글과 통계 설명으로 바로 알 수 있고 경제와 산업에서 자유당 지지자들
글이나 댓글을 보면 제 기준에선 60%는 웃음이 나올 정도로 뭐하는 인간인데
이따위 글을 적지 라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저런 내용들은 유튜브한두개만 시청해도 많이나오는 내용이고..
중요한것은...국산화완료냐 아니냐보다..
국산화가 시작되었다는것이죠..아직은 효율이 떨어질수도있지만
우리가 지난 7월에 우려했던것만큼 우리에게 데이지도 없을뿐 아니라
그동안 전혀 생각도 의지도 없던 소재국산회에 많은 기업들이 나서고있고..
대기업도 국산화에 의지가 확실한만큼..결국은 모두 국산화될거라는거죠
스타트를 끊어준 아베에게 감사할뿐...

디스플레이用 불화수소 국산화 성공…반도체用 日 의존 여전
LG디스플레이 100% 국산화 성공…삼성디스플레이도 테스트 완료
승인 2019.10.14  17:40:31
[이코노믹리뷰=황대영 기자] 일본 수출규제로 수급에 난항을 겪는 불화수소 가운데 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액체 불화수소(불산액)가 100% 국산화됐다. 다만 반도체용(用) 기체 불화수소(에칭가스)는 여전히 일본에 의존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
정부의 소재 국산화 정책과 국내 업체들의 노력으로 디스플레이용 불화수소 국산화가 이뤄졌지만, 반도체용 에칭가스는 여전히 일본산을 사용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일본산 에칭가스의 순도가 99.9999999999%(트웰브나인)로, 기술적인 격차로 국산화까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74604

문빨들은 왜 불화수소와 불산에만 목을 매는지 모르겠네. 불화수소와 불산의 차이는 아는가?
대일 의존도를 벗어나려면 반도체,디스플레이용 말고도 일본서 수입하는 소재/부품/장비 모두에 신경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