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메갈이 여성의 이름으로 패륜적 언행을 일삼고
그래서 오히려 여혐을 조장하고 긍정적이고 조화로운 여성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 표면상으로라도 페미라는 이름의 목소리(입장)는 어디에도 없는 이유입니다.
다시말하면 페미들의 소리가 곧 메갈의 소리이고 메갈의 소리가 페미들의 소리라는것...
메갈의 본체는 우리나라의 페미라는 것.
반메갈진영에서는 이를 반한국식페미로 대상을 분명히 했을때 혹시라도 그 정당성을 훼손시키지 않을까 걱정할지 모르지만 이쯤이면 메갈의 본체인 한국식페미와의 전면전을 통해 수십년전 페미니즘 이론의 수입이라는 태생부터가 일부의 기득권적이고 사대적이며 (본토에서는 유행이 바뀐) 패션적이었던 한국식페미니즘의 민낯을 공개하고 새로운 성평등주의운동의 계기로 삼아야 된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