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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8 21:24
진보 정당을 지지하지만, 납득이 안가는 건...
 글쓴이 : 북진멸일
조회 : 631  

01.jpg


임수경...


어느 날, 갑자기 정치인이 되어 나타난 임수경.


전 이 여자가 왜 진보당이라 칭하는 곳에 소속되어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국회의원이라고 활보하던 그 모습에 얼마나 소름이 끼치던지...


비례 대표 국회의원까지 지낸 인물이고, 지금도 여전히 당원으로 존속해 있더군요.


임수경이가 과연 진보인가?


왜 진보당이 트집 잡힐 인사를 영입했는지 도통 이해가 안갑니다.


이런 인물은 제발 애시당초 배제시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런 인사 영입은 오히려 보수를 결집시키고, 구실거리만 주는 일만 되풀이 될 뿐이라고 봅니다.


저만 느끼는 생각일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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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뎅거래 16-04-28 21:27
   
이건 문재인의 작품이고 약점이지요

전 문재인 싫어하진 않습니다
wndtlk 16-04-28 21:34
   
더민당이 집권할 수 있는 길은 친북노선과 완전히 결별하면 됩니다.
하지만 김대중 , 노무현과의 결별이기도 하기에 못 놓고 있는 것. 김종인이 이번에 그 색깔을 빼는데 나름 절반의 성공.
     
머이러언 16-04-28 21:47
   
김대중과 노무현과의 결별이라고요??
도대체 임수경과 김대중과 노무현이 무슨관계인가요??

좀 너무나가지 않으셨나 합니다.
비록 햇볕정책을 했다해도 임수경과는 무관하죠.
그리고 더불어나 국민의당이 꼭 햇볕정책을 지향하란 법도 없습니다.

20여년이 지났는데 시대에 맞게 대북정책도 변화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김대중은 김대중이고 노무현 노무현이죠.
지금 시대는 또 다르니..과거에 얽매이는 것이야 말로 퇴보죠.

아무리 정강에 햇볕정책을 지향한다라고 써 있어도 몇십년이 지나도 그 정책을
계속 지향해야 한다라면 진짜 깝깝하다라 생각합니다.
          
북진멸일 16-04-28 21:49
   
그 말씀도 공감합니다.
하여간 임수경이는 하루 속히 축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북진멸일 16-04-28 21:38
   
wndtlk...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듯...
진보가 설령 백번 잘한다 해도 이런 친북인사를 계속 끓어안으면, 다가선 민심도 결국 머뭇거리게 만든다 봅니다.

도대체 이런 애들을 무슨 생각으로 영입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진보라는 탈을 쓰고 활보하는 임수경이를 보면 정말 화가 치밀기도 하고, 구역질이 나기까지 합니다.
그건아니지 16-04-28 21:46
   
다행히 요번 20대에는 컷오프 되어서 임수경이 국회의원이 되진 않았군요.
북진멸일 16-04-28 21:47
   
컷오프 되었어도 여전히 당원으로 존재합니다.
즉, 아직도 잠복해 있다는 점이 정말 그렇네요.
samantonio 16-04-28 21:58
   
이 여자는 무슨 자격으로 여기를 갔나.........

http://www.advkorea.com/pds/news/15593_b.gif
     
북진멸일 16-04-28 22:04
   
어차피 현 정권은 그 태동기 이전부터 극혐한 인물입니다만...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방북 문제와 임수경이가 하고 돌아온 꼴은 비교 불가가 아닐까 싶습니다.

방북의 결과물에 대해서는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3인 모두 보는 이에 따라 공과가 갈리는 평가이지만...
반대로 임수경이가 하고 온 짓은 정말 상식 이하라 드리는 말씀입니다.

박근혜 방북 타령하면서 애써 임수경이를 쉴드 쳐주어야 할까요?
아니면 진보당이 손을 대지 말아야 할 카드를 지금이라도 하루 속히 버려야 할까요?
저는 지금이라도 임수경이는 하루 속히 축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뎅거래 16-04-28 22:28
   
비판할건 비판해야함 모든걸 감싸면 걍 팬클럽일 뿐임
오늘숙제끝 16-04-28 22:48
   
글쓴 분과 머이러런 님에게 두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

1. 임수경이 속한 더민주당이 진보정당인가요?

2. 임수경은 1989년 국가보안법(반드시 폐지되어야 할 악법입니다)을 어기고 비밀리에 방북하여 김일성을 만납니다. 그리고 돌아가면 응당 법의 심판을 받을 것을 익히 잘 알고 있으면서도 판문점을 통해 걸어서 귀환합니다.
곧바로 체포되어 징역5년을 선고받고 1992년 12월 가석방으로 풀려납니다.
당시는 노태우 정권에서 김영삼 정권으로 넘어오던 시기입니다.
참여정부에서 사면되었다는 근거는 뭔가요?
     
머이러언 16-04-28 23:28
   
1992년 12월, 가석방으로 풀려 난 이후, 1993년에 사면되었다. 같은 해 8월에 한국외국어대학교를 뒤늦게 졸업했고, 이후 서강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미국 코넬 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에서 공부했다.

임수경은 그 후 사회운동가로 활동하면서 몇몇 대학에서 강의를 했으며, 이후 오스트리아 빈 평화대학원 등에서 공부를 했다. 2011년 4월 5일 함세웅, 고은, 윤민석 등과 함께 미 문화원 방화사건을 일으킨 '김은숙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6]
----------------------------------------------------------------------------------------
제가 잘못 알았네요. 죄송합니다.

그럼 더욱더 노무현과는 무관하네요.

그리고 잘못된 정보이므로 제가 쓴 관련 댓글은 삭제했습니다.
     
머이러언 16-04-28 23:32
   
임수경 2010 ~
노무현재단 상임운영위원
http://people.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C%9E%84%EC%88%98%EA%B2%BD&sm=tab_etc&ie=utf8&key=PeopleService&os=9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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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과 인연은 이때 시작된거 아닐까요? 아니면 그전부터 인연이 있었던가

문재인이 노무현재단 이사장였던 때가 있었기에 그렇게 충분히 생각할수 있겠네요.
     
머이러언 16-04-28 23:40
   
진보정당이라고 질문을 하셨는데..
어려운 질문이네요.
김종인이 비대위 대표를 하기전까지는 친문성향이 강했죠.
정청래는 심지어 북한무인기는 북한제가 아니라 조작했다라고 주장했고요.
물론 그 다음날 사과했지만..

이런 사람들이 사람들에게 편견을 갖게 하지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는 분명하게 말씀 드릴수 있겠네요.
친문과 통합하기전 민주당과는 확실히 달랐다라고 좀 더 친북성향으로 바뀌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걸 진보라고 접근하기 그렇네요.

친북이 진보는 아니죠. 진보가 친북도 아니고요.
          
오늘숙제끝 16-04-29 00:51
   
성심성의껏 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한가지...
더민주를 바라보는 각자의 시각차가 있을 겁니다.
저의 시각에선 더민주는 진보정당으로 분류하는 것은 지나치단 생각입니다.
물론 더민주내 이념스팩트럼이 대단히 넓기에 이념정체성을 뭐라 딱 정의내기기 어렸습니다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진보의 카테고리안에는 넣을 수 없을 듯 싶네요.
누구는 (노무현 대통령을 포함하여) '중도진보'라고 정의하고 있기는 하나 개인적으로 선뜻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뱀발)
친북성향을 지적하셨습니다.
물론 이는 부정적 의미에서 더민주의 문제점으로 사용하신 것이겠죠.
또 다시 질문을 드려 죄송하긴 하지만 묻지 않을 수가 없네요.
'친북성향' (종북주의를 포함해서)이란 것이 정확히 무엇이며 이로인해 과거 어떤 잘못된 사건들이 있었는지 간략히 설명해 주셨음 합니다.
               
머이러언 16-04-29 18:03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앞에서 열거했듯이 임수경의 비례대표도 문제가 되었고요.
19대 총선전에 친문과 통합하고 총선을 치루면서 친문세력이
통진당과 밀실야합을 통해 연대를 했습니다.
그 이정희가 관악을 부정경선으로 민통당에 치명타를 안겼죠.
그후로도 문재인은 통진당과의 연대를 계속해서 주장했습니다.

이런 정체성을 무시한 연대가 편견을 갖게 만드는 거 아닌가 합니다.

현재 국민의당 지지층 생각을 엿보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국민의당 지지층들이 한결같이 통합이나 연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정체성을 중요시하고 또다시 통합이나 연대를 통해 정체성을 훼손하고
수권정당이 되지 못하고 계파쌈으로 국민에게 실망을 주고 비생산적인 정치로
되풀이 하지 않기위해 정체성을 중요시하여 통합이나 연대를 거부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북정책은 계속해서 북한이 도발하고 무기개발에 여념이 없는데도
유엔과 국제사회를 무시하며 북한에 지원을 함으로서 국민에게 신뢰를 잃었다라 생각합니다.
철저하게 무기개발 중단과 개방을 전제로한 지원이 되어야 국민들도 신뢰가 생기겠죠.

그런 점에서 친북정책을 반대하고 그와 반대되는 세력은 친북세력으로 규정하는 거 같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시각의 차이가 있어서 어느정도 참고하시고 봐주셨음 좋겠네요.
존재의이유 16-04-28 23:01
   
난궁금합니다.
이명박 박근혜 전두환 박정희도 북한에 전투기 띄우기 못했어요.
임수경이랑 박근혜의 차이가먼지.
글쓴분이아니라 오늘날 대북강경을 말하는 이들 그누구도 전쟁하자 선제타격하자
하는 이들 못봤습니다. 하고싶으면 박근혜한테 하자하세요. 그럼 임수경과 다르다 인정.
가상드리 16-04-28 23:14
   
임수경이 왜요? 북한 다녀온 게 그리 잘못인가요? 주체사상 신봉자도 아니고 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으로 다녀온 것 같은데...
     
북진멸일 16-04-29 16:32
   
통일도 통일 나름이죠.
통일이라고 다 통일이 아니죠.
wndtlk 16-04-29 01:11
   
임수경의 방북은  방북을 허가 받고 다녀온 것이 아니고 실정법 위반 불법 방북입니다.
"야! 이 배신자 새끼들아!" 임수경의 탈북자에 대한 분노는 어디에서 나오는가? 여기 가생이에서 탈북자는 약자라고 인식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 약자에게 배신자라니!
이런 림수경 동지를 통일안보특보로 앉힌 문재인은 무엇하는 사람인가?
qwerty 16-04-29 09:31
   
박근혜가 김정일 만나고 온 건?
     
wndtlk 16-04-30 06:50
   
박근혜 방북은 김대중 정부가 승인한 사항이고 박근혜가 방북후 임수경처럼 친북으로 바뀌기라도 했답니까? 임수경의 방북은 불법인데다가 임수경은 방북전에도 친북이었고 방북후에도 친북이었습니다.

김대중은 박근혜를 이용해 김정일 방문 유도하고 싶었고 실수라도 하면 이용할 것도 있었으니 승인했고, 박근혜는 정치인으로 자신의 위상 높이고 김정일을 파악하고 싶었던 것이니 서로 계산이 있었던 것이겠지요. 김정일에게 방한 약속을 받아내고 김정일은 약속대로 방한하지 않았으니 김정일은 남북화해의 진정성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AngusWann.. 16-04-29 11:04
   
1. 과거 학생운동권이 왜 친북적 성향을 띄게 되었는지는 당시 상황을 함께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의 시점에서 보면 이해하기 어렵죠.
다만 과거에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옳다 잘했다 말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이해할 순 있죠. 그리고 그것도 한 때의 일입니다.

2. 사람은 변합니다. 어떤 이가 과거에 어떤 생각을 하고 가치관을 쫒았다는 건 변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렇다해서 그가 아직도 (과거 시점과 똑같은) 생각과 가치관을 갖고 있다 생각하면 안되죠.
예를 들어 김문수 등도 과거 학생운동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하는 발언들을 보면 골수 보수주의자 못지 않죠. 사람은 변합니다.

3. 임수경과 탈북자 사이에 있었던 과거의 사건은 족벌언론 등에 의해 상당부분 각색된 점이 있다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상황을 볼 때, 임수경이 과연 어떤 생각을 갖고 말한 것인지를 판단하기는 애매모호합니다.
더구나 거기 나온 탈북자는 그냥 일반인이 아닌, 친여당적인 언행을 활발히 하던 인물이죠. 그걸 임수경도 알고 있었고요. 따라서 거기서 나온 말을 일반 탈북자들 모두에게 한 말인듯 일반화하고 기정사실화하는 태도는 부적절하다 생각합니다.
     
북진멸일 16-04-29 16:34
   
사람은 변한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하지만 수경이의 언행을 보면 하닌듯 합니다.
탈북자를 대하는 태도도 그렇구요.
          
AngusWann.. 16-04-29 17:29
   
그의 발언을 어찌 평가할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죠.
지난 번 탈북자 관련 해프닝의 경우만을 두고, 임수경의 탈북자에 대한 태도가 '이렇다' 말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앞서도 언급했듯 그 탈북자라는 이가 일반 시민은 아니거든요. 이미 여권에서 열심히 활동하던 인물입니다.

지금 어벙이 연합인가 하는 곳 보면 그 행태 보이잖아요? 탈북자들 이용해 먹고 그런 세태를 이용해 먹는 영악한 탈북자들도 엄연히 있고요. 그러니 그런 인물에 대해 좋은 말이 나갈 턱이 없죠. 저 같아도 욕할텐데...

그 욕이 개인적 차원이라면 사실 충분히 이해할만 한거죠. 임수경 개인은 실제로 그렇게 말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족벌언론과 새누리 등에서는 이를 탈북자 전체에 대한 그의 태도로 일반화하고, 그걸 전제로 비난을 퍼붓는 것이죠.


사실 저 역시 그의 발언이 개인적 차원의 것인지, 탈북자 사회 전체에 대한 발언인지 잘 몰라요. 아마도 가장 정확한 내막은 임수경 자신 밖에는 모를거예요.
양쪽 모두 그렇게 해석할 여지가 충분히 있어요.

그럼 이런 상황에서 과연 (그의 주장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나쁜 방향으로 일반화해 비난하는 것이 합리적인 태도일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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