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원내대표가 주장한 “2017년 일자리예산 19조7400억 원”은 지난해 추경 항목 중 일자리 창출 부분인 2조6000억 원만 반영한 금액이다.
하지만 일자리 창출 항목 외에도 관련 목적으로 배정된 예산이 있었다. 정부의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일자리 여건 개선’ 예산의 목적은 세대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여성 일자리 환경 개선, 소상공인 지원 등이었고 ‘일자리 기반 서민생활 안정’ 예산은 치매 국가책임제 지원, 생계부담 완화, 미세먼지·안전·에너지 절감 투자로 구성됐다.
‘지방재정 보강’ 예산에 대해선 “용도를 특정할 수는 없지만 가급적 지역일자리 창출에 활용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항목이 아니더라도 일자리 확대를 위해 쓰일 예산임을 드러낸 것이다.
그리고 효과는 완전히 달랐지
결과가 이렇게 나왔으면 더 적게 썼다고 변명하기보다 반성해야 되는거 아닌가?
예를 들어 대학교 불끄는 알바...이거 일자리 예산 아님.
에너지 절약 항목 ㅎㅎㅎ
따라서 김성태도 틀린게 아님
김성태는 관련 전쳬예산내역을 본거고
홍씨는 일자리예산만 .. 일자리여건개선이나 지방재정에서 일자리관련으로
쓴 건 빼버리는 꼼수임.
근데 추가적으로 예산 발행해서 대부분 일자리관련으로 썼으니까
2조 6000억만 반영하는 꼼수는 naver
문빠 좀비들한테나 통하는 얕은 수작은 타노무~~~!!!! 야메떼 구다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