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 적는 님이 더 이해가 안갑니다.
성인으로 사회생활 10년 미만으로 했어도 다 이해할 시덥잖은 내용을 적는 이유라도?
문명은 언제나 발전하지만, 특별한 트라우마 있었던 게 아닌 한 대부분이 옛일을 그리고 추억하고 하는데
그걸 모르면 얼마나 어리시길래...
당연하지만 심각한 권리침해나 인권 박탈을 경험한 사람이 좋았다고 하진 않겠죠.
그런 와중에도 직접적인 큰 피해 없었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고...
지금 게시판만 봐도 현실 시궁창 같다는 글 많지만,
젊고 어린 시절에는 그런 현실이 없어서가 아니라 관심이 적어서 기억에 잘 없죠.

비방 당할 일을 많이 하셨나봐요? 글마다 자주 뭔 댓글 무시 그 딴 걸 적으시는 것 봐선...

추억에 젖어서 소싯적이 좋았다는게 아니라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때가
살기 좋았다니가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죠.

못 가진 그룹의 노인네들 삶을 생각해보세요.
노인 xx률이 높은 이 나라 현실에서...
지금이 살기 빡빡하다는 반증일 뿐 그 뭣도 아닌거죠.
일당 3만원 받고 개스통 짓 하는 게 좋겠어요?
왜 똘똘하신 분이 이런 시덥잖은 것이 혼자 파악이 안되실까...

가스통 할배가 아니였어요.
거리에서 지나가다 우연히 제 귓가에 종종
들려오니 ... 이해가 안가니 하는 말이죠.
그 시대를 미디어나 한국사로 접해봐도 자유를 억압받고
권리를 박탈당했던 시대인데 ...

개스통은 그런 삶의 예를 하나 든 것 뿐...
방송 다큐에 실제 고문 당했던 할아버지 나와서 그때가 더 좋았어요 그러던가요?
불우한 어린 시절 겪고 현재는 자수 성가한 할아버지 나와서 그때가 더 좋았어요 그러던가요?

[펌]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조명 - 부국대통령의 주요 업… (24)  알kelly
[펌]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조명 - 부국대통령의 주요 업… (6)    알kelly
[펌]박정희 대통령의 업적 조명 - 부국대통령의 주요 업… (10)  알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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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선 심호흡을 크게 하고 2)눈을 감고 3) 니 속에 또다른 니,,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다중이질 그런거 너무 즐기면 병 생겨유. 밑에 싸이코패스
새누리 애들 처럼 되고 싶지 않으면 명심하시길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729339&sca=&sfl=&stx=&spt=0&page=0

그때가 좋았다고 말하는 것 자체가 젊음에 대한 회상인데 조금 고생했고 힘들었어도 좋았다고 하는게 당연한거죠 하지만 과거에 대한 향수나 젊음에 대한 그리움에 박정희를 살짝 넣은거죠 내가 그리워하고 좋아했던게 박정희 시절은 아니었을텐데..................

그런거면 질문도 안하죠...
군부 독재때가 좋았다니까  하는말이죠.
늙은것들은 그때가 좋았다고 하고 우리 세대는
독재군부 비난하고  ...
말 안들음 폭행도 해야한다는 소리를 50대~ 노인들이
종종하니 물어보는거죠.
가스통 할배들은 아니던데...

30년 후 지금 보다 찬란한 날이 펼쳐졌는데
이명박근혜가 창궐한 지금을 추억하는 자신을 발견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두고 보세요.

님아 님을 보세요 별종은 세대와 나이를 가리지않습니다
정작 본인은 본인 같은 사람을 이해 못하시네요

그러네요. 본인이 가장 잘 알텐데 ㅋㅋㅋ

IMF 전까지는 유래없는 초 고도성장을 누리니까 좋았죠. 그것이 거품인지도 모르고 경제가 마구 성장하던 그시절입니다. 거품이 터지니 IMF때부터 우리나라의 모든 체계가 뒤흔들여져 버린것이죠. IMF직전까진 은행에 예금만 해놔도 이자놀이로 충분히 노후대비하고 먹고살만한 시절이였는데 IMF이후엔 그게 망가져버렸죠. 그래서 더 부동산 투기로 몰리고 집 있는자와 없는자의 차이가 극심해지고, 빈부격차가 말할수없이 심해집니다. 나라는 기업은 살리겠다고 기업회생시켰더니 기업만 살고 가계는 IMF이후부터 쭉 어렵죠. 낙수효과는 이미 IMF이후에 끝났습니다. 그만큼 서민경제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호황기를 누리던 전두환시절, 김영삼정부초를 그리워하는것이죠. 매년 10%씩 성장하는 나라에 일자리는 얼마나 또 많았을까요? 80년대부터는 노동운동도 활발해져서 임금도 많이 오르기시작한 시기에 일자리도 넘쳐나고.. 전두환,김영삼이 잘해서라기보단 고도성장의 끝자락에 어느나라든지 느끼는 그런 호황기를 그리워하는것뿐입니다

한국인 비하까지 하면서 ...요즘보면 그때가 차라리 나아
조선놈은 말안듣는것들 폭력도 휘두르고 해야해 등등...
그 시대 권력자들이 할법한 말들을 해서 ... 한둘도 아니고...
지나가다 보면 늙은이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대화하는게 들림
하필이면 이런 이런 영감들 말들만 들리는지...
뭐 그래요 ㅋ

독재정권이 들어서면 예전처럼 다시 고도성장을 이룰거라고 생각하는 막연한 착각같은거죠. 그런분들에게 경제학을 근거로 설명해줘도 알아듣질 못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시길 바랍니다

그때 그 시절이 꿈과 희망이 있었다고 개소리를 나불나불 짓거리던 댁이 할 소리는 아닌듯 합니다.

원하는것은 무엇이든 얻을수 있고
뜻하는것은 무엇이건 될수가 있어
이렇게 우린 은혜로운 이땅을 위해
이렇게 우린이 강산을 노래부르네
 
이딴 걸 대중가사로 만들어 부르던 나라가 당시 우리나라에요.
세뇌란 참 무서운 겁니다. 이 정도면 북한 저리가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