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왜구당 좃충이들이 하는 말.
개인적으론 낯설지가 않을 뿐더러 저 또한 한때는 지금의 왜구당 좃충이들 처럼 살았던 적이 있습니다.
저도 세뇌교육 세대라 초등학교 때 부터 박정희는 구국영웅이고, 그가 대한민국 경제의 부흥을 일으켰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잘막고 잘 사는것도 다 박정희 대통령 아니면 불가능 했다 라고 배워왔고, 정말 쪽팔린건 20살때 까지도 저또한 사람들 한테 그렇게 떠벌리고 다녔죠. ㅜㅜ
나이를 먹어가면서 배움도 깊어지고 스스로 자각할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되면서 내가 세뇌교육으로 배워왔던 것들이 얼마나 거짓이고 망상인지 알게 되었고, 오랜시간 세뇌당하며 살아온게 넘 분하고 억울해서 빡가새끼나 닥대가리 이야기가 나오면 더 분노하게 되는 것 같네요.
지금 광화문에서 평생을 세뇌당한채 왜구당 좀비로 살아가는 사람들 보면 욕 나오지만, 한편으론 역사의 피해자 일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 짠하기도 하죠. 하지만, 분노해야 하며 바로 잡아야 합니다. 우리의 다음세대를 위해 지금 우리 어른들이 할수있는 일을 해야하기 때문이죠.
비가와서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맥주한잔 하고 있는데, 문뜩 이런생각이 들어서 끄적끄적 해보내요.
다들 좋은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