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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2 23:53
프레시안도 만약 거짓으로 밝혀지면 기자 해고도 각오하고 밝힌 분이랑 법적 분쟁까지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969  

가야되는게 순리라고 봅니다.
이게 정말 선거철 쇼라면 국민 사기극인게 맞지요

집안 단속.. 즉 같은 국민이라면 그런 양치기들은 철저하게 토벌 응징해야 하는 깁니다.
솔직히 피해자이길 바라겠습니다만 왜 숨어서 미투도 아닌짓을 해요
나와서 당당하게 미투 대열에 합류하든가 해야지 미투랍 시고 저게 뭐하는 짓입니까

뭐 성폭행을 당했습니까? 뽀뽀 당한거 부끄러워서 숨어 있습니까?
이사건은 정말 말이 안되는듯 하다.

정말 정봉주한테 뽀뽀 당했다고 부끄러워서 숨어있나? 성폭행 당한사람들도 당당하게 나와 미투 하는 판국에? 이래가면 뭔가 있는거지

미투 운동으로 정치질 하려 했다면 조선 방가에 의해 유린당한 우리 자연이를 위해서라도 가만히 놔두면 안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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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8 18-03-12 23:56
   
기자 해고만이 아니라 팩트 검증을 못하고 올린 데스크도 문제가 있으니 공범이라 할 수 있는거져..
폐간이 답이져...
     
호두룩 18-03-12 23:58
   
서기자도 개인 친분이나 연때문에 저렇게 쉽게 쓴거 같은데 철없이 쓴거라면 책임을 당당하게 받아야 겠지요 그리고 프레시안 편집장도요
선거철만 되면 골때리는군요 얼마나 배가 불러 터졌길래 얼마전까지만해도 길거리에 국민들 시체가 다발이 있었을지도 모르는 나라에서 말이죠
아로이로 18-03-13 00:01
   
조합에서 현상황에 대한 위기의식을 느끼는듯하니.

어떠한방법으로든 조치가 취해질것으로 판단되던데요
호태천황 18-03-13 00:39
   
법으로 가면 프레시안이 피해보상정도는 하겠죠.
그러나 형사 처분은 힘들 듯.
고의성을 입증해야하는데 이게 어려움.
     
nigma 18-03-13 01:03
   
이런 사건의 경우 그게 어떻게 법리와 판결에 영향 미칠 지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으론 미필적 고의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의 사례에서 꽤 엄격하게 책임을 물었던 사례가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판단에 충분한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법적 판결과는 별도로 언론윤리 차원에서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충분한 행동과 처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nigma 18-03-13 01:00
   
아래도 댓글 달았지만 여러 정황상 알만한 사람들이 의도적으로 기사를 쓴 것 같습니다.
모르고 하거나 단순 실수라 보기 힘들고 특히 언론으로서 기본과 금기(?)를 어긴 사건이므로 제보자의 책임보다 훨씬 그 책임이 무겁기에 그에 합당하고 납득 가능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로니모 18-03-13 04:25
   
이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로 가면 빼박입니다.
짐 보니 지들 기자 친구간 입맞춘 진술뿐이군요. ㅋ

공직선거법이 매우 엄격하해서 충분한 직간접 증거없이 후보자 명예를 실추시키는 행위에 대해 대단히 보수적 증거우선주의를 표방합니다. 그니 이건 유권자의 표심왜곡이란 측면과 더불어 더더욱 선거법위반 형량이 커질수 밖에 없는 이유이기두 하죠.
갈마구 18-03-13 05:31
   
피해자 안나오는 순간 me too 라는 말은 하면 안돼요 진심으로 용기낸사람들을 욕보이는 겁니다 이제 피해자 밝혀야줘 기레기는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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