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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2 22:22

정봉주를 내가 고깝게 보는건...

글쓴이 :

유수8

권력지향적 인물이라는것이지..

머.. 이래저래 소신 밝히다 급식 먹은건 인정하지만

선을 제멋대로 드나들며 신뢰를 무너뜨린다는것.

언젠가 검색중에 미권스 카페에 내가 모르는 정치 관련글들이 있기에 가입했다가 바로 탈퇴한 이유중에 하나가 이 사람은 합리적인 소신에 의한 사람이 아니라는 판단이었기에..

그래서 이번 미투로 인한 유탄이 튀어도 걍 흥미로서 지켜볼뿐 굳이 큰 관심은 머.....

암튼 이번 미투 유탄 맞는 민주인사들 상당수가 내가 선호하지 않는 인물들인지라 오히려 나한테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도 해봄.

총선전에 걸렀으면 하는 인물들로 생각했는데 머 뜻밖에 미투로 하나둘씩 유탄맞으니.....;;

그나저나 민평당은 아직 잘버티네..

고것들은 언제 쳐맞나?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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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쉽 18-03-12 22:28 저도 미투운동의 본질이 변질되고 있는게 우려되는거지. 안희정 정봉주 박수현 등은 지지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저들을 좋아 하진 않았지만 잘못된 상식으로 공격받는게 마음 아플뿐이죠. 저도 미투운동의 본질이 변질되고 있는게 우려되는거지. 안희정 정봉주 박수현 등은 지지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저들을 좋아 하진 않았지만 잘못된 상식으로 공격받는게 마음 아플뿐이죠.



		유수8 18-03-12 22:29 동감입니다.... 미투는 계속 진행되어야 하죠... 본질의 미투는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관행들을 뒤엎는 계기가 되니까요.. 동감입니다.... 미투는 계속 진행되어야 하죠... 본질의 미투는 우리 사회의 부조리한 관행들을 뒤엎는 계기가 되니까요..



		가쉽 18-03-12 22:33 일이 이렇게 되어서 험담하는건 아니지만 안희정은 대연정 .정봉주는 지나친 진보계열 박수현은 대변인 자리를 버릴때부터 별로 좋게보지 않았습니다. 서검사.안희정 미투는 정말 지지하고 여론의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오달수. 정봉주. 박수현 측이 공격받고 있는건 정말 우리 사회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일이 이렇게 되어서 험담하는건 아니지만 안희정은 대연정 .정봉주는 지나친 진보계열 박수현은 대변인 자리를 버릴때부터 별로 좋게보지 않았습니다. 서검사.안희정 미투는 정말 지지하고 여론의 도움을 받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오달수. 정봉주. 박수현 측이 공격받고 있는건 정말 우리 사회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그런대로 18-03-12 22:32 저도 그다지 근데 무고하게 희생되는건 반대에요. 저도 그다지 근데 무고하게 희생되는건 반대에요.



		유수8 18-03-12 22:34 당연하죠... 무고하게 당하는건 있을수 없는거져.... 봉도사가 쉬운 사람은 아니니 알아서 인실잦을 시켜주겠죠. 당연하죠... 무고하게 당하는건 있을수 없는거져.... 봉도사가 쉬운 사람은 아니니 알아서 인실잦을 시켜주겠죠.



		독산 18-03-12 22:55 고깝다=야속하게 보다. 고깝게 보지 않다=야속하게 보지 않다. 야속하다=섭섭하여 언짢다. 고로, 고깝게 보지 않다=언짢게 보지 않다=괜찮게 보다. 제목과 내용이 맞지 않는군요! 고깝다=야속하게 보다. 고깝게 보지 않다=야속하게 보지 않다. 야속하다=섭섭하여 언짢다. 고로, 고깝게 보지 않다=언짢게 보지 않다=괜찮게 보다. 제목과 내용이 맞지 않는군요!



		유수8 18-03-12 23:00 지적해주신게 맞음... 고깝게 본다로 수정.. ㅋ 지적해주신게 맞음... 고깝게 본다로 수정.. ㅋ



		ysoserious 18-03-12 22:57 저도 권력지향에다 수단안가리는 느낌은 있어서... 큰인물감은 아니지만 요긴하게 쓸 인재는 되어보여요 저도 권력지향에다 수단안가리는 느낌은 있어서... 큰인물감은 아니지만 요긴하게 쓸 인재는 되어보여요



		마이크로 18-03-12 22:59 노건평이랑 이상득 지들끼리 사면 쇼부친건 사실이었나요? 예전에 그런말이 돌았던거 같던데.. 노건평이랑 이상득 지들끼리 사면 쇼부친건 사실이었나요? 예전에 그런말이 돌았던거 같던데..



		유수8 18-03-12 23:04 MB측근의 주장이고 노건평과 이상득 양측이 모두 부정... 조중동의 미확인된 언플인데 그걸 믿는가는 개인의 선택이죠. 노건평 자체가 말이 많은 인물이라 거의 힘도 못쓰는 배제된 인물인데 그런 밀약을 주고 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한 노무현의 신임을 얻는 인사가 거론되었다면 또 모를까.. ㅋ MB측근의 주장이고 노건평과 이상득 양측이 모두 부정... 조중동의 미확인된 언플인데 그걸 믿는가는 개인의 선택이죠. 노건평 자체가 말이 많은 인물이라 거의 힘도 못쓰는 배제된 인물인데 그런 밀약을 주고 받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소한 노무현의 신임을 얻는 인사가 거론되었다면 또 모를까.. ㅋ



		마이크로 18-03-12 23:07 그렇군요 저도 지나가다 슬쩍 본 내용이라 잘은 몰랐내요... ㅋ 그렇군요 저도 지나가다 슬쩍 본 내용이라 잘은 몰랐내요... ㅋ



		nigma 18-03-12 23:27 ㅎㅎ 유수님 어찌 그리 정치적 사건의 내용들을 잘 아시는 지... 여기 그런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듭니다. 전에 정치에 문외하여 나중에 사건하나 어찌 된 건지 알아볼려도 관련 내용이 여기저기 뒤중박죽 산재해 뭐가 사실이고 뭐가 주장인지 관련 배경은 어떻게 되는지 도무지 알기 어렵던데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는 지 ... ㅎㅎ ㅎㅎ 유수님 어찌 그리 정치적 사건의 내용들을 잘 아시는 지... 여기 그런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듭니다. 전에 정치에 문외하여 나중에 사건하나 어찌 된 건지 알아볼려도 관련 내용이 여기저기 뒤중박죽 산재해 뭐가 사실이고 뭐가 주장인지 관련 배경은 어떻게 되는지 도무지 알기 어렵던데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시는 지 ... ㅎㅎ



		유수8 18-03-12 23:36 저도 정알못이라 잘 모르는데요..;; 걍 구글 검색해보고 거기 나온 자료들을 토대로 정황분석해보면.... 대충 견적 나오져 머..;; 저도 정알못이라 잘 모르는데요..;; 걍 구글 검색해보고 거기 나온 자료들을 토대로 정황분석해보면.... 대충 견적 나오져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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