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이 구속에서 석방되서 지지자들의 환호아래 구치소를 나갔다고 한다.
정경심을 지지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정경심이 표창장 위조하고, 스펙 품앗이 하고, 증명서 날조하고, 백지신탁 주식 개입한 것을 지지한다는 것인가? 이러한 행동이 무슨 국가를 위한 일이라도 된다고 생각하는가?
정치인이라면 공과를 고려해서 지지할 수도 있겠다만 정경심이 정치인이거나 공직자라도 되는가?
나는 어차피 정치인이란 지지하는 것이 아니고 공과를 종합해서 선택할 뿐이라고 생각한다.
범죄를 찬양하고 국가를 위한 일이라고 하면서 지지한다니 미틴 놈들 아닌가?
그런 식이니 김돼지고 문따까리고 비판할 것이 없고 무오류며 완전체 전지전능 존재로 지지한다는 숭배일색 문슬람이 되는 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