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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9 07:39
개혁파에게 다 넘기고 용퇴하라.
 글쓴이 : 도다리
조회 : 599  

간자들, 노장파들..당신들의 행위 하나 하나가 ..지금이야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아도
역사서에는 
민족의 뼈아픈 아쉬움이라는 주제로도 많이 다루어 지어
영구토록 남을 것이다.
------------------------------------------------------
개혁파에게 다 넘기고 용퇴하라.

그게 분열을 일으키는 말이야?

지도부와 노장파들이
이제껏 한 짓들을 다 보고
앞으로 할 짓들이 다 보이고 하니까 하는 말이잖여.

180석,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시대상황 등..
수천년
역사상 정말로 드물게 찾아온 천금같은 이 개혁의 기회를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당내의 간자.노장파들 때문에
눈뜨고 다 날리게 생겼는데...
국민들은 속에 천불이 나서 다 타죽게 생겼는데

말을 똑바로 하자.
그게 
분열이냐, 분노냐.

정치세력이나 언론과 같은 껍데기들만 서로 보지 말고
국민들의 분노를 보고 
역사의 사명을 제발 좀 보라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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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21-01-09 08:20
   
도덕, 공정 프레임에 갇혀서 그럼.
자칭보수들이 욕을 하든  배를 까뒤집고 눕든 놔두고 저 프레임을 벗어 던져야 180석의 효과가 나옴.
의지에 달린 것.
도다리 21-01-09 08:25
   
시대적 사명과  국민들의 열망을 제대로 느꼈다면
무엇을 위하여 어떻에 하여야 하는 것인가가
자연스럽게 얻어 짐.
탈곡마귀 21-01-09 08:26
   
180석에서 20석 쯤 되는 이낙연과 동교동계 노땅들이 민주당 나가서
창당하려는 수작질 일 겁니다.
지도부에서 끌어내리고 뒷방 늙은이들로 쳐박아 둬야지 절대 탈당시키면
안됩니다.
     
도다리 21-01-09 08:29
   
못 나갑니다.
지금도 호남에서 비난이 많다는데 나기긴 어딜 나갑니까
호남은 지난 안철수와 탈당호남세력들에게 속은 후..
다시 속으면 바버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탈곡마귀 21-01-09 08:39
   
그런대 사면건을 들고 나온거 보니 그 노땅들은 그게 통할거라 생각 했던 것 같더군요.
호남에는 민생당의 선거인단 패잔병들이 아직 남아있으니까요.
이낙연과 동교동계 노땅들은 지들이 뭘하든 호남에서 밀어 줄거라 봤던 겁니다.
엔트리 21-01-09 09:09
   
김택환은 이낙연의 '책사'이면서 김종인과도 돈독한 사이.
게다가 홍석현의 밀사라는 소리를 들음.

김택환은 이명박·박근혜를 사면하고,
청와대는 (울산시장선거) 수사를 받고,
당대표 (단독?)영수 회담을 추진하라고 훈수를 뒀다.

책사를 두는 것을 탓할 마음은 없다.
하지만 ,,,,,,
쉽게 생각해도 의도가 읽히는 훈수를 걸러내지도 못하는 수준이었냐는 실망감을 감출 수는 없다.
     
ultrakiki 21-01-09 09:41
   
그부분 그런 야료는
측근 브레인이 개수작 치는거죠.

딱 보니까 그런 놈을 옆에 두는거 보면....절레절레.
     
그럴껄 21-01-09 10:57
   
말도 안되는 소리 마세요.
책사가 내는 의견을 걸러들을 줄 모르는 것도 무능입니다.
너무 무능해서 시키는대로 전부 해버리면 비선실세가 되는 거죠.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문재인은 저런 이낙연을 국무총리로 두고 잘 썼습니다.
결이 다른 사람을 국무총리로 두고 잘 썼던 거죠.

이낙연을 비난할 맘은 없습니다.
그는 국무총리로 충분히 역할을 했습니다.
다만, 대통령감으로는 많이 부족함을 느끼는 겁니다.
          
엔트리 21-01-09 13:15
   
?
소요객 21-01-09 10:47
   
지도부에서 대통합 협치같은 x소리가 나오는순간 개혁은 물건너 갔다고 봅니다.

이낙연 이재명관련기사에 수백명 단위로 이낙연쉴드치는 이들이 몰려다닙니다.  이낙연의 사명을 무슨 마치 숭고한 희생마냥 포장하며 다니는데 정말 혐오스럽더군요.

초반엔 국짐당의 스파이짓인가 하고 의심했지만 민주당원 게시판과 수백명단위로 몰려다니는것을 보면 그건 아닌듯합니다.  예전 경기지사 선거때 신문광고까지 해가면서 이재명대신 남경필 뽑자고 하던 똥파리 계열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야당시절 힘이없다 해서 정권과 180석이라는 확실한 힘을 밀어줬는데 오히려 지지부진한걸 보면 정말 속에서 열불이 터집니다. 동시에 심각한 위기 의식까지 드는군요.  국짐당이 무서운게 아니라 내부에서 썩어들어가는 부정함이 무섭습니다.  마치 노통때 뒷통수 때린 내부자들이 떠올라 더욱 두렵습니다.

사면발언에 사과는 커녕 소신껏 계속 밀고가겠다는데도 별다른 반응없는 지도부를 보면 더 그렇네요.
     
할리2020 21-01-09 20:07
   
그렇죠. 노통때 뒷통수 때린 내부자들. 정동영이 한거 보세요. 그쪽 계열들이 민주당의 쁘락치들입니다.
그럴껄 21-01-09 10:59
   
이 정권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총선 180석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를 생각해보면
사면 같은 개소리는 나올 수 없는겁니다.
     
flowerday 21-01-09 11:11
   
공감합니다.
누가보면 지들이 잡아쳐 넣은 줄 알겠네요.
사면이야 대통령 특권이라 하지만 미래를 보든 그 주체를 보든 국민들 의견수렴없이 사면하네 마네.
그 뉴스를 접하자 마자 욕부터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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