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
국회의 국정감사 자리에서 했던 이 한마디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문재인 정부에서 떡검 춘장을 지내고 있는 윤 짜장.
그런데 하는 짓거리를 보면
국민을 사랑하고 국가를 사랑하고 민주주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떡검 조직만을 매우 사랑하고 있는 윤 춘장.
그래서 매우 당혹스러운 국민들.
그런데 윤 짜장이 하고 있는 이 짓거리에 대한 해답은
윤 짜장이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습니다"라고 했던 바로 그 국정감사에서의 발언에 있었네.
색누리당 정갑윤이
"우리 증인은 혹시 조직을 사랑합니까"
라고 질문했더니, 윤 짜장은 마치 준비라도 하고 있었다는 듯이
"예, 대단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라고 대답했던 것.
정갑윤이 그 대답에 이어서
"사랑합니까? 혹시 사람에 충성하는 것은 아니에요?"
라고 추가 질문을 던지자
"저는 사람에 충성하지 않기 때문에 제가 오늘도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라고 답변했던 것.
그런데 국민들은 뒤에 했던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만 기억했던 것.
윤 짜장이 닭그네 정권의 국가조작원 댓글공작 수사 외압에 맞섰던 것은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부당한 권력에 맞서 싸웠던 것이 아니라
떡검의 권력을 부정당하지 않기 위해, 빼앗기지 않기 위해 싸웠던 것.
윤 춘장이 지금 공수처법에 저항하는 것도
적폐 청산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떡검 권력 약화를 막기 위해 저항하는 것.
공수처법을 반드시 통과시켜
떡검의 무한한 권력을 제한하고
떡검 조직만을 사랑하는 윤 춘장도 쫓아내자.
https://news.v.daum.net/v/201912300748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