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325000857266
정부가 문재인 대통령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관련 허위 글을 수사
의뢰한 데 대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이 “못난 대응”이라고 비판했다.
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장진영 공보단장은 24일 “이 논란의 핵심은 대통령 경호에 치명적인 구멍이
뚫렸다는 데에 있다”며 “주사기 바꿔치기 의혹은 국민이 이를 정확하게 지적한 것”이라고 밝혔다.
장 공보단장은 “문 대통령과 영부인에게 주사될 주사기에 어떤 물질이 주입되는지 볼 수 있는 사람은
간호사 외에는 없었다”며 “국가의 안위가 달린 대통령의 몸에 어떤 물질이 주입되는지 아무도 못 봤고
아무도 모른다면 대통령 경호가 완전히 무방비 상태에 있었던 것과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문 대통령의 백신 접종 장면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도 크게 차이가 난다고 장 공보단장은 설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경우 간호사는 개방형 책상에서 백신을 주입했고, 대통령 옆에는 관계자가 서서
그 과정을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장 공보단장은 “국민의 정당한 문제 제기를 수사로 받는 건 못난 대응”이라며 “청와대는 국민과
싸울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안위를 무방비 상태에 방치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경호처를 조사하고
책임자를 문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통령한테 쌍욕과 저주를 퍼붔던 놈이 대통령 안위를 걱정? ㅋㅋㅋ
질이 나쁘고 습관적 트집잡기 선수네......
"주사 아줌마 들어갑니다" 때는 대통령 안위 걱정 안한거냐? ㅋㅋㅋㅋㅋㅋ
그때는 경호가 완전히 무너진거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