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맞는 한국형이 개발되는 상황"?
LSAM은 비용문제와 중국의 MD 시비로 요격고도 60km 뿐이  안 됩니다. 스커드B형 이상을 저고도에서 막으면 요격확률이 떨어집니다. 그런데 왜 한국에 맞는 것인가요?
미사일 요격체계는 고고도부터 저고도까지  다층방어로 막아야 하는데 MSAM, LSAM으로 한국에 맞는 방어가 된다구요? MSAM은 비행기 요격용이지 미사일 요격용도 아닙니다. MSAM 개량형이면 가능하려나?
한국에 맞으려면 SM-3, THAAD, LSAM, PAC-2, PAC-3를 모두 동원한 다층방어 쳬계이어야 하고 방사포 및 장사정포를 막으려면 Iron Dome 등이 필요합니다. 사드 하나로 다 막는다든지 LSAM하나로 다 막는다는 생각을 버리세요.

그리고 사드 비용은
한-미 양국은 현행 SOFA(주한미군지위협정)에 따라 사드 장비의 운영·유지 비용은 미국 측이 부담하고, 우리는 부지와 기반시설만 제공키로 합의한 것으로 애초에 사드장비의 운영,유지비용은 미국이 내는 것인데 문촉새가 사드는 반대한다고 못하고 보류니 하다가 트럼프가 찔러보니 토론회에서 어차피 사드비용은 한국이 낼것이라고 하고 비밀협정을 했느니 어쩌니 떠들어대서 문제가 된것입니다. 안 내기로 했으니 안 내면 되는 것을 안내기로 한 돈을 내야한다는 사람이 대통령 됐으니 안받겠다고 해도 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