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초기 극열하게 노통을 지지하던 민주 진보 진영 지지자들이 어떡해 변했는지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이 나는 사람으로서
지금 문통을 위해 민주당 인사를 공격하는 분들의 모습이 왜 우려스러운걸까요?
탄핵후 노통의 정통성과 권위를 무너트리는대 성공한 한국당과 민주당 인사들
그들보다 먼저 선봉에서 민심의 기반부터 무너트렸던 진보당원들.....
지금이나 그때나 변함없이 그들의 기득권과 이권을 지키기 위해 문통을 공격하는
언론계(한경오 포함) 경제계 자한당.....
노통 집권초기 누구나 노통을 외첬고 그를 지지하던 사람들이
탄핵이후 누구보다 노통에게 아픈 공격을 가하던 사람들로 변하는 모습을 봤던 입장에서는....
물론 나도 끝까지 노통을 지지하지 못하고 저역시 침묵을 택했던 사람이지만.....
지금 문통을 지키자고 하면서 민주당 인사들을 공격하는 민주당 지지자란분들을 보면서
왜 서글프게도 노통이 끝없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아픈 공격을 받으며 먼 길을 떠나시던
그때까 오버랩 되는걸까요?
아니다....이명박 때문이라고 말하고 싶으시다고요?
이명박에게 원죄를 넘기고 마음이 편해지고 싶으신건 아니고요?
자한당 지지자 삼바 문제와 자신들의 이권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문통을 공격하는 경제계....
끝임 없이 새로운 프레임으로 문통을 공격하는 언론계.....
마지막으로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지지하는 민주당 의원들을 위해 뛰고 있는 정치업자들.....
노통과 문통....무엇이 달라진걸까요?
촛불? 시민의식?
노통을 당선시키고 노통을 감시 하겠다던...지지자들....
그들이 노통을 죽이는대 가장 큰 역활을 하지 않았는지....
깨끗한 민주당을 말하면서 내부 부조리에는 입을 닫고 일부 정치인만 까기 바쁜 지지자들...
그런분들이 문통은 끝까지 지키겠다고요?
왜 전...민주당이 문통을 버리는 상황이 온다면
문통을 공격하는 최일선에서
문통을 지킨다던 사람들이 죽창을 들고 문통에게 달려 드는모습이 그려지는걸까요?
아니라고요? 아니라고요?
그들은 노통때도 같은말을 했다는걸 왜 난 잊지 못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