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88&aid=0000642006
최근 매일신문과 TBC가 소셜데이타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대구경북(TK) 10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분석에 따르면, 지역 젊은층(20~40대)의 표심은 통합당 후보보다 민주당 후보에 더 쏠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수성을·북갑·북을 20·30·40대 ▷수성갑·달서갑·포항남울릉 30·40대 ▷고령성주칠곡 30대 ▷달서병·안동예천·포항북 40대에서 각각 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통합당 후보보다 더 높았다.
10곳의 선거구에서 대체적으로 젊은층의 여당 선호가 비슷한 추이를 보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