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1620271
한국에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의 회계 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역사 문제에서
극우적 시각을 보인 일본 신문이 평화의 소녀상 철거와 수요집회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산케이(産經)신문은 20일 '반일 집회 그만두고 (소녀)상 철거를'이라는 제목의 사설 형식
논설에서 "비판에 귀를 기울여 반일 증오의 상징인 위안부상(평화의 소녀상)을 조속히
철거하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씨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관해 "'증오를 가르치고 있다', '집회를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면서 이같이 의견을 밝혔다.
이 신문은 "이 씨가 이번에 정의연에 비판의 강도를 높이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반일 집회를
그만둬야 한다는 주장은 옳다"며 "단체의 부적절한 운영 등을 부각한 것도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직까지 어떤 개인적 일인지 모르나...
일본군 성노예 문제는 절대 지우거나 덮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