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내가 충고할 껀덕지가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여기 보니까 대통령이라면 목숨까지도 바칠 것 처럼 하는 사람이 하나 있던데.
정말 그 정도로 투철하다면 그냥 글 안쓰고 조용히 있는 것이 대통령을 도와주는 길 같네 그려.
글의 논리적 수준이나 대응하는 수준을 보아 하니
대통령에게 호감을 가지려던 사람들 까지도 반대파로 돌아설 것 같네 그려.
정말 그렇게 애국하고 싶으면 가만히 있는 게 도와 주는 게 아니까 싶다.
딱 하는 짓을 보면 우리에게는 독립지사요 일본에게는 전쟁을 말아 먹은 당사자로 욕먹고 있는
소위 '삼간사우'랑 하는 짓이 똑같네 그려.
이를 테니 무다구치 렌야나 도미나가 교지 정도랄까?
자충수 좀 그만 두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