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무장 실패했죠 미쿡이 눈치채서..
확실히 만들었다면 많이 변했을겁니다. 섬나라 원숭이,대륙 짱깨,북쪽의 깡패들한테
휘둘리지 않았을텐데..아니면 미국의 전방위적인 경제적 압박에 무너졌을지도..

박통이 핵을 만들자고 생각했던건 맞는데
실제로 실행에 옮겼느냐는 아무도 몰라요. 극비

그런 주장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을 확인시켜줄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이휘소 박사 귀국 결정 후 사고사 건도 그렇고.. 의혹은 많지만 밝혀지진 않은 부분이 많죠

김진명 작가의 소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지금 이 게시글 본문 글과 같은 내용 소설이고
해당 소설 속 인물이 이휘소 박사를 모티브로 따온 건 맞지만
이휘소 박사가 핵개발에 참여했다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김진명 작가의 소설은 허구일 뿐 사실이 아닙니다.

실제 핵을 개발한 적은 없어요..
미국의 월남전 패배와 이로인한 아시아 내 미군의 군축 정책과
유신에 부정적인 미국 행정부의 여론 때문에 주한미군 철수
계획이 있었고 이에 따른 불안감 때문에 핵을 개발하려고
프랑스에서 원자로를 제공 받기로 했는데 미국이 개입해서 엎었죠.
이후에도 고폭 실험과 실험실 수준으로 분열 실험은 한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본격적인 우라늄 농축이나 플루토늄 재처리를 한적은
없다고 하네요.
미국쪽 외교 자료에 의하면 1974년에 미국의 압력에 의해 원자력 협정을
맺었음에도 1976년까지 제한적인 연구를 지속했지만 1976년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때 미국의 북한에 대한 강경 대응으로 이후 안심이
되었는지 1976년 핵개발을 포기했습니다.  이후에도 몇명의 관련 인력이
있었으나 1977~78년에는 모두 해체했다고 하네요..

그거 뭐 걍 계획정도만있었지 실행에 옮긴건 없다고 들었는뎅 계획도 상세하지 않았고

핵때문에 cia에해.돌아가셨는지 알았는데요 ㅋ

카더라입니다

개발단계였는지 선행 단계였는진 아무도 모르는거죠. 이휘소 박사가 미국정부에 의해 죽은건 맞지 않나 싶습니다.

박정희씨가 총살 당하지 않았다면 이미 십년이전에

선진국찍고도 남았을텐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