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민들에게는 미안한 이야기지만
우리나라에는 다행인 일로 생각된다.
일인독재가 오래 집권하면 하부조직은 100% 부패한다.
정권이 부패하면 경제도 부패한다.
사업하는 사람으로 중국의 엄청난 발전 속도가 크게 우려되었는데
지금의 흐름으로는 우리나라 제조업은 중국으로 인해 거의 소멸할 것을 걱정했다.
20여년전 중국개방때부터 이런저런 업무차 20여차례 중국을 방문하면서
이제 정말 우리나라 제조업 큰일이네 하는 시점에 중국 정권의 장기집권 시나리오는
그나마 작은 희망이 보이게 한다.
시진핑 집권20년, 홍준표 대표 10년을 기대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