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의 필요성에 국민 80%가 찬성했었는데
번번히 자한당의 반대로 무산되는걸 뻔히 봐왔으면서도..
그걸 만들어서 상위 1퍼들의 권력형 비리를 없애고
갑질로 부터 힘 없는 국민들의 피해를 막으려 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칼을 겨누는
자칭 중도라고 외치는 박쥐들..
의혹이 아직은 의혹일 뿐.. 뚜렷한 결말도 나지 않은 상황에
수많은 가짜뉴스와 의혹만으로 돌아서는 박쥐들..
정말 완전무결하게 깨끗한 정치인들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잘 알면서도..
조그마한 흠결이라도 있는것 같으면 그걸 트집잡아 돌아서는 박쥐들..
한번 생각해들 해보시길..
국민 누구나 아는 검찰의 비리..
국민 누구나 아는 무소불위의 검찰권력
이걸 줄이려고 하는게 누구고
이걸 막으려고 하는게 누구인지를
혹여 조국이,문재인이 자신이 생각하는것 만큼 깨끗하지 않다 하더라도
혹여 조국이,문재인이 펴는 정책중 일부가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게 있더라도
지금 검찰의 권력을 줄이려고 하는 조국,문재인이
무엇때문에 이렇게 힘든 싸움을 하는것인지..
그냥 가만히 편안하게 검찰을 권력을 유지시켜주고 서로 상생하면
편안하게 남은 임기를 끝낼 수 있는 문프가
왜 굳이 이런 힘든 싸움을 하는지를..
생각해보기를..
내가 살아보니까.. 이세상엔
진짜 완전무결한.. 털어서 먼지 하나도 없는 정치인은 없는듯
그렇다면..
누가 완전무결하게 깨끗한가를 따지기보다는..
누가 그나마 더 좋은 정치인인가
누가 그나마 덜 나쁜 정치인인가
누가 더 좋은 정책을 퍌치는 정치인인가
이걸 생각해보는게 우리 미래에 더 낫다고 보는데..
박쥐들은 한번 생각해 보길 바란다
가짜뉴스에 현혹되서 너무 쉽게 돌아서는건 아닌지..
그게 설령 가짜뉴스가 아니라 해도..
검찰권력을 줄이려는 자가 국민을 위한 자인지
검찰권력을 줄이려는 자를 막는 자가 국민을 위한 자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