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nnews.com/news/202004020933405698
여론조사 결과

지금 누가 잘했니 못했니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김어준이던 개총수던 지금 중요한건 뭉치는겁니다 공과를 논할때가 아닙니다

정의당에 표주고 싶으면 주는거지 그게 문제가 되나요? 어차피 비례 이렇게 이상하게 나눠지지 않았으면 정의당에 비례를 줘왔던 입장에서는 다시 살아나는게 다행이다 싶은데.

정의당도 항상 고정표가 있습니다.

그게 대략 5%정도 되죠 이건 상수이고
5%정도만 묶어두면 최상의 시나리오 였는데 돌아가능 상황보니 10% 충분히 가능할꺼 같아요

원래 정당투표하면 정의당 훨씬 더 나옵니다.

정의당이 소수정당 비례석 달라고 우긴 것도 바로 이 정당투표율이 높기때문에 그런거구요.

그당시야 노동자를 대변하고 최전방에서 싸우던 정당이였으니 그렇쿠요
나역시 비례는 정의당(통합진보당.민주노동당 시절부터) 찍었어요 지역구도 주고 싶었지만 우리지역에선 정의당이 안나와서 못줫던거죠(므 나와도 지지율봐가며 전략적 투표를 했겠지만)

그러던 것이 변질되고 애정이 없어진거라고 보면 됩니다.

정의당 따위 망해버려라~ㅅㅂ것들.. 여태 받아 먹은 내표 내놔~

여론조사 방식이 다릅니다. 선거운동 돌입하며 지역구 조사방식으로 바꾼 첫 여론조사 입니다.

기존 전국단위 정당 지지 여론방식보단 당연히 소폭 상승 합니다.

2가지 다른 여론조사를 가지고 상승폭을 비교하는건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여론조사 기관중에 가장 오래되고 신뢰도가 높은게 ars방식은 리얼미터 전화응답은 갤럽
두개로 양분됩니다. 기타 전화응답방식 여론조사 기관도 많치만 대체적으로
저 두개를 대표로 기준점을 잡으면 되요

저번 지선부터 rdd방식으로 변경하면서 정확도도 높아졌고(지선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여줬죠)
투표율이 낮으면 ars방식인 리얼미터의 정확도가 높고 투표율이 높으면 갤럽이 정확도가 높습니다.

이번 총선은 코로나 정국으로 투표율이 낮을껄로 예상되기에
전국지지율 조사의 지표인 리얼미터 방식의 ars가 가장 정확할걸로 예측됩니다.

두가지 다른 여론조사라뇨? 저번주 리얼미터 전국지지율조사와 이번주 리얼미터 전국지지율조사를 비교한건데..

지금 정의당이 오히려 지지율 올라가고 더불어시민당이 지지율 떨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끼리 싸우면 뻔하지요.
열린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은 당연히 다르지요. 더불어민주당은 지지자들 뿐만 아니라 보다 폭 넓은 국민층을 아우러야하는 제1여당입니다. 현 집권당이라구요.하고싶은 말 마구 싸질러도 되는 야당이 아니라는 말 입니다.
집권여당은 실제 권력을 쥐고 있는 세력이므로 아가리파이터가 아닌 입법과 행정을 통한 결과로 말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총선이 중요하고 그 비례정당이 중요한거죠.열린당은 지금처럼 싸우려면 민주당 밖에 있는 것이 맞습니다.


열린당이 민주당 들어가면 예전처럼 강경파 온건파 싸움 일어나고 정의당과 미통당이 어부지리로 이득보고 민주당은 허구헌날 언론의 표적이 되고 지지율 폭락하고 임기 말년 대통령까지 발목 잡고 결국 강경파나 온건파가 대선을 앞두고 분열 할 것 입니다.
열린당은 민주당 밖에 있어야 원하는 대로 싸울 수 있고 밖에서 좌고우면 하지않고 싸워야 그 의의가 있게되며 때문에 총선후 합치는 것은 민주당 쪽이나 열린당 쪽 모두 반대 의견들이 있을 것 입니다. 여지껏 볼 수 없었던 안정된 민주당은 차기 대선을 위해서라도 지켜야합니다.


문재인 이해찬 이낙연 이재명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의 집단지성을 믿습니다.
민주당의 시스템을 믿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여당입니다. 대통령도 진보 보수 가진 자 가지지 못한 자 가릴 것 없이 전 국민을 보듬고 아우러야하며 집권여당 또한 그렇습니다.
투쟁을 일삼는 야당과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