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송강호, 유해진
엄지원, 공효진
강수연
송중기, 김연아
엑소 첸, 백현, 시우민, 송혜교
추자현, 우효광
박효신, 정재일
김윤석, 강동원
김규리
정우성
한지민
유지태
최불암
이하늬
마동석
류수영
며칠전 서가대에서 윤종신이 "좋니"로 최고 음원상을 받는 소감에서 "좋니라는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 좋니?라는 질문을 던졌을때 좋다라고 하는 세상이 되는 것 같다"라고 하더라구요. 수상 소감이 제 기억에 남았어요.
방탄 소년단도 사회문제를 지적하고, 세월호에 후원도 하고해서 블랙리스트에 올라가는거 아니냐고 걱정도 했다는데,
연예인들이야말로 자유가 보장되었을때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에 이 정부가 한없이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