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시점에서 그 섬나라는 잠재적인 적이 아니라 제2의 주적입니다. 통일되면 제1의 주적이 맞는거죠..

가장 심하게 한반도 통일을 반대하는 것도 쌀나라와 함께 그 섬나라가 맞고요..

언젠가 우리가 손봐줘야 할 나라가 아니라 우리와 중국, 러시아가 함께 손봐줘야 할 나라입니다.

툭하면 영토문제로 시비나 걸고, 과거사에 명확한 사죄도 없고...

특히 인간생체실험의 대상이 한국인, 중국인 뿐만 아니라 러시아인들도 포함이 되어 있다는 걸

푸틴이 알고 러시아인들이 전부 아는 날에는 사죄따위 필요없이 일본은 세계지도에서 영원히 사라지는거죠..

그러한 의미에서 지금부터라도 러시아와 더 가까워져야 합니다.

대체로 동의합니다. 다만 윗분 말씀대로 잠재적인 적으로 볼 단계를 넘어서지 않았나 싶어요.

노무현 정부 당시에는 독도 문제로 군사충돌 직전까지 간 적도 있고.. 무엇보다 한반도 전쟁을 부추기고 평화를 방해하는 세력이니 주적이라 봐도 무리는 아닐 것 같습니다.

일본은 말이나 태도가 짜증나지만 이제는 저물어가는 나라라 별로 신경 안 쓰이네요. 오히려 중국이 미래에 주적이라고 봅니다. 국방도 그렇지만 경제분야에서도 우리와 부딫히는 분야가 점점 많아질거라서요.

통일후라면 중국과 일본은 확고한 제 1의 주적.

지금도 충분한 적국입니다.

윗분들이 다 말씀해 주셨네요.

통일되면  한반도 긴장완화로  미국이 무기팔기 힘들어져 미국이 통일을 반대할거라는 사람있는데 천만에.  북한은  겜도 안되는 주적이 둘씩이나 있는데  무기경쟁은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 않을것임.

지금은 주적 개념도 사라짐. 작년 대선 토론 때도 나온 이슈지만 현재는 국방백서에도 주적이란 단어는 사라짐.

북한도 그냥 여러 적국 중 하나인 '당면한 적' 정도로 표현하죠.
글구 중국이나 러샤, 일본도 잠재적인 적이 맞아요.

어차피 동맹국이 아닌 이상은 모두 잠잭적 적국이 될 수 있는데, 러중일은 우리와 인접한 위협국이 틀림없으니깐요.
근

일본은 예전부터 분명하게 우리나라 영토에 대한 야욕을 숨기지 않는 가장 위협적인 잠재적 적국이고,
더 정확하게 구분하자면 일본이란 나라의 극우익 정치세력이 우리의 적입니다.

독도만 보더라도 주적중 한곳이라고 봐도 무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