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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5 02:14
Dedododo님의 참신한 학설을 소개합니다~
 글쓴이 : 초록바다
조회 : 631  

이분께서는 여운형이 임시정부 출신의 공산주의자로 북한에서 부주석을 역임했다고 주장하시더군요~

여운형은 1947년 우익 테러로 사망했는데

어떻게 귀신이 돼서 북한에서 부주석이 될 수 있었는지 궁금하다고 물었지요.


그랬더니 뜻밖에도

===========================================================

여운형(1886년 5월 25일 ~ 1947년 7월 19일)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겸 저술가이다.

1945년 8월에 건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을, 9월부터 1946년 2월까지 조선인민공화국의 부주석을 지내기도 했다.

=================================================================

라는 글을 근거로 들이대면서 나를 신랄하게 야단치더라구요.


<조선인민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건데요.

문제는 조선인민공화국아 1945년 9월 서울에서 만들어졌으며

조선인민공화국 주석으로 추대된 사람이 이승만이라는 겁니다~


상식을 과감하게 파괴하는 Dedododo님의 창조적인 학설에 따르면 

이승만이 북한에 가서 주석이 되고 여운형은 부주석이 됐다는 건데 

참 족보가 희한하게 꼬이네요~


Dedododo님, 고마워요~ ㅋ 

덕분에 즐겁게 웃었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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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un92 19-04-15 02:16
   
파블로프의 개.
"<조선>과 <인민>이 들어가면, 무조건 북한이다."
     
초록바다 19-04-15 02:18
   
그런데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조선>도 없고 <인민>도 없는데 왜 빨갱이 천지였다고 얘기할까요? ㅋ
          
sangun92 19-04-15 02:29
   
토착왜구(?)들의 희망사항(?)이 아닐까요?
임정이 빨갱이 천지여야 임정을 부정할 수 있고
그래야 해방 이후에 수립된 대한민국은 임정을 계승할 당위성 없이
그냥 1948년에 건국한 것으로 칠 수 있을테니까요.

"제발 빨갱이 임정은 없었던 거으로 해줘~~~"
이런 것?
               
초록바다 19-04-15 02:34
   
정곡을 찌르신 거 같습니다~
구급센타 19-04-15 02:26
   
슬슬 개똥철학들  다 들고와서  선동질이네요

이거 일본놈들이 써먹던 수법
     
초록바다 19-04-15 02:29
   
쪽빛은 쪽에서 나왔지만 쪽보다 더 푸르다고 하지요~

상식을 과감하게 파괴하는 Dedododo님의 창조적인 학설은 일본놈들이 감히 따르기 어렵다고 봅니다~
Dedododo 19-04-15 02:28
   
이 양반들이 밤새 잠도 못자게 만드네잉 

Fact 는 이것이다.

이승만이 조선인민공화국 주석으로 추대? 응 맞다 강제 추대됬었지

근데  이걸좀 처보라

조선인민공화국(朝鮮人民共和國, 약칭 "조선 인공")은 1945년 9월 6일 전국인민대표자회의에서 여운형이 이끄는 조선건국준비위원회가 정치적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선포한 조직이다. 이들을 정치적 성향별로 분류하면 민족주의자 9명, 여운형계의 중도좌파가 10명, 그리고 3분의 2 가량이 공산주의자였다. 상징적으로 주석 이승만, 내무부장 김구을 내세우기는 하였으나, 정작 이승만과 김구 본인은 이 단체의 공식 직책을 수락하지 않았다. 이후 여운형도 이 조직에서 사실상 배제되고 좌파인 박헌영이 주도권을 장악했으나, 남북, 미국, 소련에게 인정받지 못하게 되어 1946년에 민주주의민족전선으로 해산, 재집결되었다. 조선인민공화국 해체 후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글고, 조선민주주의 인민이든  조선 인민공화국이든
그 당시엔 좌익계열의 지식인층이 허다했다.
물론 임정내에서도 좌익 공산주의를 통치이념으로 신봉하는
이들도 다수가 있었고...
초록바다님 자꾸 선동질하면 안됩니다.
Fact 가 있고 실체적인 진실이 있어요. 풉
     
초록바다 19-04-15 02:30
   
<조선인민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Fact  맞을까요?  ㅋ

이건 별론으로 하고 웃게 해 줘서 고마워요~
     
sangun92 19-04-15 02:36
   
그렇다고 여운형이 공산주의자라는 근거가 됨?

그건 그것이고

아래의 48년 제헌 헌법을 보면
============
- 1948.7.17 제정헌법 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들 대한국민은 기미 3·1운동으로 대한민국을 건립하여 세계에 선포한 위대한 독립정신을 계승하여 이제 민주독립국가를 재건함에 있어서
=============

여기에서 48년의 대한민국 헌법 전문을 보면서
상해 임정을 계승한다는 구절이 없다는 주장을 다시 한 번 설명해보시지?
정말로 상해 임정을 계승한다는 내용이 없나?
          
초록바다 19-04-15 02:38
   
중도좌파 여운형도 공산당이라고 우길 것 같습니다~
          
sangun92 19-04-15 02:46
   
뭐야?
"민주독립국가를 <재건>함에 있어서"의 <재건>에 계승의 의미가 있는지 아닌지 물어봤는데
또 빤스런한 거야?
               
초록바다 19-04-15 02:48
   
너무 많은 걸 기대하시는 듯~
재건 뜻이 뭔지 모르는데 어떻게 답하겠어요~
Dedododo 19-04-15 02:29
   
박헌영의 남로당 전신이 조선인민공화국 이네  맞네
     
초록바다 19-04-15 02:32
   
틀렸어요~
남로당 전신은 조선인민공화국이 아니라 조선공산당이죠~ ㅋ
당과 국가를 헷갈리면 어떡하나요~
          
Dedododo 19-04-15 02:42
   
남로당 박헌영은 남한내 토착빨갱이의 대표격이다

6.25남침 당시 북한에서 내려온 북로군과 더불어 빨치산 활동을 하였고

김.일성.에게 남침하면 남한내 친공세력이 20만명이 환영할 것이다고

가짜 보고를 올린 죄목으로 한국전쟁 휴전후 김일성에 의해서 종파분자로

찍혀서 제일 먼저 숙청 당한 인물이고 남로당은  조선인민 공화국이

해체되고 잔류세력에 의해서 결성되었다...이것이 fact다
               
초록바다 19-04-15 02:44
   
한국전쟁 휴전 뒤에 종파분자 박헌영이 숙청되고
그런 다음 남로당이 조선인민공화국의 잔류 세력에 의해 결성되었군요~
정말 획기적인 학설입니다~  ㅋㅋㅋ
                    
Dedododo 19-04-15 02:47
   
드디어 치매증세 또 시작이냐?

남로당은 한국전쟁 이전에 결성

박헌영은 한국전쟁 휴전후 바로 숙청

이해가 안됨?
                         
초록바다 19-04-15 02:49
   
님의 손꾸락으로 쓴 글 그대로 옮겨 올게요~
<(박헌영은) 한국전쟁 휴전후 김일성에 의해서 종파분자로 찍혀서 제일 먼저 숙청 당한 인물이고
남로당은 조선인민공화국이 해체되고 잔류세력에 의해서 결성되었다...이것이 fact다>
라고 써 놓으셨잖아요~ ㅋㅋㅋ
시간적 선후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초록바다 19-04-15 02:33
   
안타깝습니다~
<조선인민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금만 더 강하게 밀고 가면 정게 레전드로 길이 남을 수 있는데 말입니다~
Dedododo 19-04-15 02:36
   
이승만의 공은 상해 임정의 초대 대통령으로서 임정이 단지 무장투쟁만

일삼는 조직이 아니라 미국 정부와 UN의 승인을 외교적 노력에 의해서

얻었었고 임정내의 공산주의자 세력을 김구와 협력해서 축출하고

오늘날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추구할 수 있게 기초를 닦았으며

한국전쟁시 북한의 남침을 미국과 UN군의 협력으로 저지해서

남한의 적화를 막은 공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다.

지금 북한의 김씨 민족반역자 집단들과 남한의 종북좌파들이

이승만을 증오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분도 역시 공 과 과가 있다. 말년엔 독재정치에 빠져서

국가분열과 혼란을 좌초하고 결국 미국 망명길에 오른것도 사실이다.
     
초록바다 19-04-15 02:39
   
님이 인용한 글에 <이들을 정치적 성향별로 분류하면 민족주의자 9명, 여운형계의 중도좌파가 10명>이라는 내용이 나오네요~
중도좌파 여운형도 공산당 맞지요? ㅋ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도 공산당인데 여운형은 의문의 여지 없이 공산당이지요?
          
Dedododo 19-04-15 02:43
   
내가 앞전에 올린 게시글이나 처보세요

자꾸 했던말 리바이벌 하지 말고 지겹다
               
탈곡마귀 19-04-15 02:45
   
그러니까 앞전에 했던 그 말이 다 개소리라고
               
초록바다 19-04-15 02:46
   
그래서 중도좌파 여운형이 공산당이라는 거잖아요~
뭐가 틀렸나요?
     
탈곡마귀 19-04-15 02:41
   
이승만을 한반도의 적화를 막아서 싫어한다고?
지랄도 풍년이다
     
표독이 19-04-15 02:43
   
국민 탄핵의 원조 리승만을 왜이리 빨아재낄까나?
          
Dedododo 19-04-15 02:45
   
참나 상대불가 하네 
대가리가 깨진 인간들하고 대가리속에 빨간색으로
똥칠한 인간들 하고는 쯧쯧
               
나물반찬 19-04-15 02:47
   
이 넘, 전에 쓰던 닉네임처럼 몽키짓은 꾸준하네.ㅋ

고만하고 꺼져~
               
sangun92 19-04-15 02:48
   
대가리 속에 "빨갱이"란 단어로 가득찬 종자라니 ㅉㅉㅉ
"빨갱이"란 단어가 만들어지지 않았으면 어찌 살았을까?
               
탈곡마귀 19-04-15 02:49
   
지랄 냉전 붕괴 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색깔론 가지고 발광하나?
     
구급센타 19-04-15 02:45
   
세뇌 수준인데 파란약 드실시간

요번주 장윈은 찍찍냠냠 인데 말이죠 다음주로
하실래요  장원이 되시면 두고두고 한번씩 잊을만하면 꺼내드려요

월간으론  술먹이 있구요 연단위는 짱찌니
          
Dedododo 19-04-15 02:49
   
이 양반아 가서 공부좀해리잉 뭘 알아야 지껄일수 있지 풉
               
나물반찬 19-04-15 02:49
   
뇌에 주름 없는 녀석아. 꺼져~
               
구급센타 19-04-15 02:50
   
개소리를 알아야해?
유튭에 볼게 그리 많은데 지인들이랑 그런거 하고놀아?  왕따될걸

아니평화로운 세상에 또누굴 가짜간첩만들어 가둘려구

끝까지 지가 다맞데  대답도 못하고 말돌리는거보소  쓰레기 왜구시키
               
구급센타 19-04-15 02:55
   
원래 퍼나르기하면 좃도 이게 맞는지 헤깔린거야 븅신아
               
구급센타 19-04-15 02:56
   
대답안하냐 왜구놈아
빤스런했네  아 훈도시입고 런했구나
                    
초록바다 19-04-15 03:00
   
훈도시런~ ㅋ 아주 좋은 용어입니다~ 애용해 주세요~
Dedododo 19-04-15 02:59
   
이제는 안되니까 어거지로 밀어붙이네

진짜 개소리 오지다 초록바다  풉

잘봐 짖지말고


조선인민공화국(朝鮮人民共和國, 약칭 "조선 인공")은 1945년 9월 6일 전국인민대표자회의에서 여운형이 이끄는 조선건국준비위원회가 정치적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해 선포한 조직이다. 이들을 정치적 성향별로 분류하면 민족주의자 9명, 여운형계의 중도좌파가 10명, 그리고 3분의 2 가량이 공산주의자였다. 상징적으로 주석 이승만, 내무부장 김구을 내세우기는 하였으나, 정작 이승만과 김구 본인은 이 단체의 공식 직책을 수락하지 않았다. 이후 여운형도 이 조직에서 사실상 배제되고 좌파인 박헌영이 주도권을 장악했으나, 남북, 미국, 소련에게 인정받지 못하게 되어 1946년에 민주주의민족전선으로 해산, 재집결되었다. 조선인민공화국 해체 후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었다.

●조선인민공화국 1945년 9월 6일 여운형이 선포한조직

●1946년 민족주의 민족전선으로 박헌영에 의해 재결성

●1950년 6,25  북한의 남침

●1953년 휴전후 박헌영 숙청 

진짜 욕튀네여  야이 씨ᆞᆞᆞ 초록바다  뭐가 틀렸는데
님의 손꾸락으로 쓴글이 뭐가 틀렸냐고?
     
초록바다 19-04-15 03:01
   
그래서 <<조선인민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라는 거잖아요~ ㅋㅋ
맞지요?
          
Dedododo 19-04-15 03:03
   
내가 언제 그래서 <<조선인민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라는 거잖아요~ ㅋㅋ 


했는데  증거 있냐?  이거 미친거 아냐 ㅋㅋㅋ
     
초록바다 19-04-15 03:04
   
님이 인용한 글에 <여운형도 이 조직에서 사실상 배제되고 좌파인 박헌영이 주도권을 장악했으나...>라고 했는데
이건 뭘까요?
여운형이 박헌영과 짝자꿍했다는 건가요, 사이가 안 좋았다는 건가요?
Dedododo 19-04-15 03:02
   
초록바다의 댓글

한국전쟁 휴전 뒤에 종파분자 박헌영이 숙청되고
그런 다음 남로당이 조선인민공화국의 잔류 세력에 의해 결성되었군요~ 
정말 획기적인 학설입니다~  ㅋㅋㅋ


님의 손꾸락으로 쓴 글 그대로 옮겨 올게요~ 
<(박헌영은) 한국전쟁 휴전후 김일성에 의해서 종파분자로 찍혀서 제일 먼저 숙청 당한 인물이고 
남로당은 조선인민공화국이 해체되고 잔류세력에 의해서 결성되었다...이것이 fact다> 
라고 써 놓으셨잖아요~ ㅋㅋㅋ 
시간적 선후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그래서 시간적 선후관계가 어떤디?
뭐가 틀렸어?  치매환자야 
빤스런 하지말고 설명해라잉 아그야  풉
     
초록바다 19-04-15 03:05
   
니가 쓴 글을 보세요~
1. 박헌영이 제일 먼저 숙청당했다
2, 남로당은 조선인민공화국이 해체되고 잔류세력에 의해 결정됐다.
3. 이것이 fact다.
틀린 거 뭐임~?
          
Dedododo 19-04-15 03:07
   
미친거 아냐 진짜 어이가 없네 눈까리가 뒤비졌나?

다시 한번 잘봐라잉

●조선인민공화국 1945년 9월 6일 여운형이 선포한조직 

●1946년 민족주의 민족전선으로 박헌영에 의해 재결성 

●1950년 6,25  북한의 남침 

●1953년 휴전후 박헌영 숙청
Dedododo 19-04-15 03:05
   
참나 밤새 치매에다 난독증 환자랑 헛지롤 했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자칭 역사학자 푸하하핫

코스프레 쥑이네
     
나물반찬 19-04-15 03:08
   
매국노 이승만이나 빠는, 몽키의 정신승리 타임??ㅋㅋㅋㅋㅋㅋㅋ
Dedododo 19-04-15 03:09
   
1. 박헌영이 제일 먼저 숙청당했다 
2, 남로당은 조선인민공화국이 해체되고 잔류세력에 의해 결정됐다. 
3. 이것이 fact다. 
틀린 거 뭐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언제 그랬냐? 응  내가 언제?
술처먹었나 이게 완전 맛탱이가 갔네 꺼져라
     
나물반찬 19-04-15 03:10
   
지가 꺼질거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록바다 19-04-15 03:13
   
Dedododo 19-04-15 02:42
남로당 박헌영은 남한내 토착빨갱이의 대표격이다
6.25남침 당시 북한에서 내려온 북로군과 더불어 빨치산 활동을 하였고
김.일성.에게 남침하면 남한내 친공세력이 20만명이 환영할 것이다고
가짜 보고를 올린 죄목으로 한국전쟁 휴전후 김일성에 의해서 종파분자로
찍혀서 제일 먼저 숙청 당한 인물이고 남로당은  조선인민 공화국이
해체되고 잔류세력에 의해서 결성되었다...이것이 fact다
========================
누가 썼음? ㅋ
초록바다 19-04-15 03:10
   
너님이 쓴 글
============================
<여운형  대표적인 임시정부 출신의 공산주의자 북한에서 부주석 역임>

여운형(呂運亨, 1886년 5월 25일 ~ 1947년 7월 19일)은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 겸 저술가이다. 1945년 8월에 건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을, 9월부터 1946년 2월까지 조선인민공화국의 부주석을 지내기도 했다. 구한 말 평등 사상을 수용하여 노비들을 해방시키고, 교육·계몽 활동을 하다가 1907년 대한협회에서 주최하는 강연회에서 안창호(安昌浩) 연설에 감화되어 독립 운동에 투신했다.

(대충 중간 생략)
다시한번 읽어봐라  여운형이 북한의 부주석을 언제 지냈냐고
넌 되물었지 마치 사실이 아닌냥.
========================================
알아서 해석해 보세요~
여운형이 북한의 부주석을 지낸 게 사실이라는 거지요?
Dedododo 19-04-15 03:12
   
그래 여운형이는 조선인민공화국 부주석을 지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언제 조선민주주의 공화국(북한)  부주석을 지냈다고 적었지?  이것도 증거자료라고 들이대냐? 치매 노인아  ㅋㅋㅋ
Dedododo 19-04-15 03:13
   
그래 여운형이는 조선인민공화국 부주석을 지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언제 조선민주주의 공화국(북한)  부주석을 지냈다고 적었지?  이것도 증거자료라고 들이대냐? 치매 노인아  ㅋㅋㅋ
     
나물반찬 19-04-15 03:15
   
치매노인은 님 같은데요.
이상한 가짜뉴스나 처보는 유튜브 바보.ㅋㅋㅋㅋㅋㅋ
     
초록바다 19-04-15 03:15
   
제목에서 그랬잖아요~
<여운형  대표적인 임시정부 출신의 공산주의자 북한에서 부주석 역임>
조선인민공화국이 북한인가???
Dedododo 19-04-15 03:15
   
우길걸 우겨라 인간아 너처럼 어거지에 불리하면 막 던지는애는 첨봤다 ㅋㅋㅋㅋㅋ  완전히 제2의 짱꼴라  홍위병 왔다네잉
     
나물반찬 19-04-15 03:15
   
     
초록바다 19-04-15 03:15
   
<여운형  대표적인 임시정부 출신의 공산주의자 북한에서 부주석 역임>
님이 쓴 거 아님???
Dedododo 19-04-15 03:15
   
그래 여운형이는 조선인민공화국 부주석을 지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언제 조선민주주의 공화국(북한)  부주석을 지냈다고 적었지?  이것도 증거자료라고 들이대냐? 치매 노인아  ㅋㅋㅋ
     
초록바다 19-04-15 03:17
   
<여운형이는 조선인민공화국 부주석을 지냈다>
<여운형 대표적인 임시정부 출신의 공산주의자 북한에서 부주석 역임>

두 가지 정보를 조합하면 어떻게 되는 거임? ㅋ
          
초록바다 19-04-15 03:18
   
조선인민공화국=북한 아닌감?
          
초록바다 19-04-15 03:19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정하시나? ㅋ
          
초록바다 19-04-15 03:21
   
1. 조선인민공화국=북한
2.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여기서 도출할 수 있는 논리적 결론
3. 조선인민공화국=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어디가 틀렸음?
          
초록바다 19-04-15 03:21
   
초딩도 아니고 이걸 꼭 얘기해냐 하나~? ㅋ
Dedododo 19-04-15 03:23
   
넌 까뮈의 죄와벌은 읽어봤니? 

너혼자 물었으면 너혼자 댓글달아라 

드골이 왜 위대한지 아니  풉


내가 적은글이다  까뮈의 죄와벌이 아니고 이방인이고

실수로 북한의 부주석이라고 한것같다

근데 너도 실수 했잖아 

까뮈가 왜 나와 샤르트르와 같은 공산주의자인가?

이렇게 말했지?  응 공산주의자 였어 까뮈 이방인 작가
     
나물반찬 19-04-15 03:24
   
개털리고 뭐라고 옹알옹알~ ㅋㅋㅋㅋㅋㅋㅋ
     
초록바다 19-04-15 03:24
   
오호~ 이제사라도 인정하니 다행이네~ ㅋㅋㅋ
     
초록바다 19-04-15 03:25
   
<까뮈가 왜 나오냐? 까뮈도 샤르트르처럼 공산당원이냐~ ㅋ>
==========================

까뮈는 샤르트르처럼 공산당원도 아닌데
왜 뜬금없이 까뮈를 들고 나오냐는 뜻 맞아~
구급센타 19-04-15 03:25
   
결론 입니다 퍼나르다 어깨너머 배운지식으로
남들에게  공부해라마라 하는 최고
일본말로 사이코 
그러다 보니  본인이 생각해서 쓴거면 알아듣게 바로 설명하면 되는데  그게 안되요
시간차 답변하면서도 반이 욕이야  겁먹은똥개가
많이 짖는법
구급센타 19-04-15 03:26
   
아 다행이 사과는 하는군요
  그럼여까지만
Dedododo 19-04-15 03:27
   
카뮈는 명백히 마르크스주의의 강령에 대한 지지보다는 에스파니아 내전의 원인이 된 스페인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관심때문에 프랑스 공산당에 가입했다. 1936년 좀 더 독립적인 성향의 알제리 공산당이 수립되자 카뮈는 알제리 공산당에 가입하였고, 이로 인해 그의 공산당 동료들과의 관계가 악화되었다. 그 결과 그는 트로츠키주의자로 비난받았고 1937년 당에서 제명당했다. 그는 공산당의 교조적인 태도를 혐오했다.

1934년 시몬 이에(Simone Hie)와 결혼했으나 서로간의 불륜과 시몬의 모르핀 중독으로 인해 1940년 이혼한다. 1940년 카뮈는 수학자이자 피아니스트인 프랑신 포르(Francine Faure)와 결혼했다. 비록 그는 프랑시느를 사랑했지만 카뮈는 결혼제도에 대하여 극렬히 반대한다고 주장했기 때문에 결국 이 부부의 관계는 비끄덕 거렸다. 심지어 프랑시느가 1945년에 케서린과 잔이라는 쌍둥이 아이를 낳은 후에도 혼외 관계를 가졌으며 그중 널리 알려진 스페인의 배우 마리아 카자레스와의 관계도 있었다. 이러한 카뮈의 불륜은 프랑신에게 더 고통을 주었다.

1935년부터 1939년까지 운영된 '노동자의 극장'(Théâtre du Travail)을 설립했다. 공산당과의 결별 이후에도 이 극단은 에키프 극단으로 이름을 바꾸어 지속되었다. 1937년부터 1939년까지 그는 사회주의자를 위한 소품을 썼으며, 1938년부터는 좌익 성향의 신문 알제 뤼페블리껭(Alger-Republicain)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문화기사와 르포를 주로 썼다. 사르트르의 책 '구토'에 대한 서평도 알제 뤼페블리껭에 쓴 것이다.

카뮈는 1939년 독일에 저항하기 위해 참전을 신청했지만 폐결핵으로 프랑스 군대입대를 거절당했다. 이후 카뮈는 파리스와(Paris-Soir) 잡지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초기, 소위 포니 워(Phony war)라고 불리는 시기에 카뮈는 반전론자였다. 그러나 그는 1941년 11월 15일 파리에서 베르마흐트(독일육군)가 저지른 가브리에 페리의 처형을 목격하고 독일에 대한 저항을 결심했다. 그 후 그는 보르도로 이동하여 그 근교에서 파리스와의 활동을 끝냈다. 이 해, 그의 첫 책인 《이방인》과 《시지프 신화》를 저술하였다. 그는 1942년에 잠시 동안 알제리의 오랑으로 돌아갔다.

문학가로서의 경력
편집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카뮈는 지하에서 같은 이름의 신문을 출판하던 레지스탕스 조직 콩바(Combat)에 가담하였다. 이 그룹은 나치에 저항하여 활동하였고 여기서 카뮈는 보샤르(Beauchard)라는 필명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카뮈는 연합군이 파리를 해방한 1943년 신문의 편집자가 되어 전투 이후를 보도했다. 그러나 그는 프랑스 편집인으로서는 드물게 1945년 8월 8일에 일어난 사건 직후에 히로시마 원자폭탄 사용에 대한 반대를 주장하는 논설을 실었다. 카뮈는 콩바가 상업적인 신문이 되자 1947년 사임했다. 이때부터 카뮈는 장폴 사르트르를 알게 되었다.

전쟁 이후에 카뮈는 사르트르와 함께 생제르망 가에 있는 카페 드 플로르(Café de Flore)를 자주 찾기 시작했다. 카뮈는 프랑스적 사고에 대한 강의를 하기 위해 미국을 여행하기도 했다. 비록 그는 좌익의 정치학을 배웠지만 공산주의 사상에 대한 그의 강한 비난으로 인해 사르트르와 소원해지게 되었다.
     
초록바다 19-04-15 03:29
   
오호~ 내가 프랑스 사정에 어두워서
까뮈가 공산당원인 건 몰랐넹~ ㅋㅋㅋ
미안하이~

그런데 까뮈는 공산당원이긴 했어도 공산주의자는 아니었던 부조리를 안고 있었다고 하네~
Dedododo 19-04-15 03:29
   
프랑스 공산당에 가입한 사실이 있는 공산주의자 였다

글고 너의 1. 박헌영이 제일 먼저 숙청당했다 
2, 남로당은 조선인민공화국이 해체되고 잔류세력에 의해 결정됐다. 
3. 이것이 fact다. 
틀린 거 뭐임~?

내가 뭘 틀렸는지 설명해라 왜 생사람잡지?

다시한번 처다보라 난 분명히 이렇게 적었다

●조선인민공화국 1945년 9월 6일 여운형이 선포한조직 

●1946년 민족주의 민족전선으로 박헌영에 의해 재결성 

●1950년 6,25  북한의 남침 

●1953년 휴전후 박헌영 숙청  

시간 순서가  뭐가 틀렸어?  치매환자야
     
초록바다 19-04-15 03:30
   
이 글이 먼저이고 이 글 보고 쓴 거야~
==============================
Dedododo 19-04-15 02:42
남로당 박헌영은 남한내 토착빨갱이의 대표격이다
6.25남침 당시 북한에서 내려온 북로군과 더불어 빨치산 활동을 하였고
김.일성.에게 남침하면 남한내 친공세력이 20만명이 환영할 것이다고
가짜 보고를 올린 죄목으로 한국전쟁 휴전후 김일성에 의해서 종파분자로
찍혀서 제일 먼저 숙청 당한 인물이고 남로당은  조선인민 공화국이
해체되고 잔류세력에 의해서 결성되었다...이것이 fact다
========================

기억나시나?
다시 한번 잘 읽어 보세요~ ㅋ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Dedododo 19-04-15 03:57
   
진짜 머리가 이상해진거 아냐?  ㅋㅋㅋ

●조선인민공화국 1945년 9월 6일 여운형이 선포한조직 

●1946년 민족주의 민족전선으로 박헌영에 의해 재결성 이후 남로당으로 전환

●1950년 6,25  북한의 남침 

●1953년 휴전후 박헌영 숙청  


뭐가 틀렸는데 시간순이 참나 미쳤나?
               
나물반찬 19-04-15 03:59
   
개털린거 인정했으면, 그만해라.
똥고집 대단하네.

               
초록바다 19-04-15 04:38
   
==============================
Dedododo 19-04-15 02:42
남로당 박헌영은 남한내 토착빨갱이의 대표격이다
6.25남침 당시 북한에서 내려온 북로군과 더불어 빨치산 활동을 하였고
김.일성.에게 남침하면 남한내 친공세력이 20만명이 환영할 것이다고
가짜 보고를 올린 죄목으로 한국전쟁 휴전후 김일성에 의해서 종파분자로
찍혀서 제일 먼저 숙청 당한 인물이고 남로당은  조선인민 공화국이
해체되고 잔류세력에 의해서 결성되었다...이것이 fact다
========================

나는
===============================
1. 박헌영이 제일 먼저 숙청당했다 
2. 남로당은 조선인민공화국이 해체되고 잔류세력에 의해 결성됐다. 
3. 이것이 fact다.
=======================================
라고 해석했는데
너는 그렇게 해석하지 못하겠다는 것이지?

다른 분들께서 알아서 잘 해석하겠지~
됐지? ㅋ
구급센타 19-04-15 03:36
   
이양반 끝물인 공산당에 원한이 맺혔나
다시 그시절로갈일은 없을텐데
     
탈곡마귀 19-04-15 04:45
   
명분도 없고 정의도 없으니 빨갱이에 매달린 거죠.
Dedododo 19-04-15 04:07
   
민주주의민족전선(民主主義民族戰線)은 미군정 시기에 서울에서 결성된 좌파 계열의 연합 단체이다. 약칭은 민전이다.



1945년 12월의 모스크바 3상회의 결정을 놓고 한민족이 좌파와 우파로 갈라져 대결하는 이념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1946년 2월에 미군정 지역의 좌파 계열 정당 및 사회단체가 집결하여 결성되었다.

조선공산당, 조선인민당, 남조선신민당, 조선민족혁명당 등과 전평, 전농, 청년총동맹, 부녀총동맹, 각종 문화단체 등이 가입하였고,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위원으로 활동했던 김원봉, 장건상, 성주식, 김성숙과 중도우파에서 활동하였던 이극로, 천도교 간부 오지영 등이 가담했다. 공동의장단은 여운형, 박헌영, 허헌, 김원봉, 백남운의 다섯 명으로 구성되었다.


마지막이다  초록바다님 잘보시구려
님 덕분에 날밤샜네여ㅋ  난 역사학자 근처에도 못가지만
과거 상해임정의 요인들 중엔 공산주의를 신봉하는 사람들이 있었단건
알고 있소!  님의 이전 게시글엔 넘 오류가 많았고 그래서 이렇게 됐구먼.
흥분해서 막던진건 내가 미안혀 잊어버리자구요.
     
초록바다 19-04-15 04:42
   
흥분해서 막 던진 걸 사과한 것은 흔쾌히 받아 주겠오~
인간성이 Festive 같은 쓰레기 망종과는 다르다는 걸 확인했소~
하지만 나의 게시글에 오류가 많았다는 주장에 대해선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오~

역사학을 전공한 입장에서 볼 때
임정 요인들 다수가 공산주의를 신봉했다는 주장도 인정할 수 없소~
김원봉의 사상적 경향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대다수 한국사학자들은 충칭에 남았던 김원봉의 조선민족혁명당-조선의용대 계열과 
연안으로 갔던 조선독립동맹-조선의용군 계열의 차이점에 주목하고 있소~
임정과의 통합을 거부했던 조선독립동맹-조선의용군 계열이 사회주의 지향성을 갖고 있었다면,
좌우 합작에 의해 임정 단일 정부 조직에 나섰던 조선민족혁명당-조선의용대 계열은
민족주의와 사회주의 중간에서 흔들리고 있었던 것이고
조선민족혁명당에는 김규식, 신익희, 최동오 등 중간 우파, 민족주의 우파에 해당하는 인물들도 상당수 참가하고 있었지요~
따라서 김원봉과 성주식을 맑스레닌주의자=사회주의자외 구별해 넓은 의미에서 중간 좌파 또는 민족주의 좌파 정도로 분류하는 게 일반적이라오~

그밖의 임정 요인들인 장건상, 김성숙도 여운형에 가까운 중간 좌파였으며,
박헌영의 남로당에 합류하기를 거부하고
근로인민당에 참가해 좌우 합작을 추진했지요~
또 그들의 지도자 여운형이 극우 테러분자들에게 암살당하는 걸 보면서도
남로당 계열과는 달리 분단 과정에서 북한이 아니라 남한을 선택해서
사회민주주의자의 길을 밟았지요~
박건웅도 비슷한 처지였지만 불행하게도 6.25전쟁 때 북한으로 납북됐지요~
이들을 공산주의자로 여기는 님의 견해는 역사적 사실과 충돌하고 있다오~

아무쪼록 이곳에서 자주 만나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를 놓고 지지고 볶아 보자구요~ ㅋㅋㅋ
딸바보아빠 19-04-15 05:11
   
여운형 선생님이 근로 인민당을 만들었다고 빨갱이라고요?

인민이란 단어를 이승만과 박정희가 공산주의 사회주의 빨갱이들을 칭하는 언어로 세뇌 시켜서 그렇지

해방 전후로 서구권의 시민이람 개념을 우리말로 대체할 단어를 찾아 쓰기 시작한게 인민 입니다

그 당시 인민은 일반 시민이자 노동자를 칭하는겁니다....

뇌속이 빨간색으로 물들어 있으니 인민이 붙으면 빨갱이로 자동 인식되나 본대.....

그 정도면 권해줄 병원도 없어 보이네요....

여운형 선생님은 합리적인 중도 보수에 가까운 분이고 해방직후 가장 깨어 있는 사상가이자 정치인이였습니다...

왜 이승만과 친일 부역자들이 여운형 선생님의 암살이 성공 할때까지 짧은 기간 12번이나 암살 시도를

시행하고 결국 목적을 달성했는지 Dedododo 당신이 푼돈 벌이 댓글 알바가 아니라면

진정한 보수라고 생각한다면 알아 보기나 하고 지껄이시길 부탁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건국후 거의 유일한 합리적 온건 보수주의자인 여운형 선생님을 공산 주의자라니

이승만 박정희를 민주주의자로 보는거 보다도 더 황당할 뿐입니다....

뇌가 얼마나 빨간색으로 물들어야 저런 헛소리를 당당하게 할수 있는지원....
     
초록바다 19-04-15 05:21
   
다수 한국사학자들은 여운형 선생을 사회민주주의를 지향했던 중간 좌파 내지 진보적 민족주의자로 봅니다~
여운형 선생이 합리적이고 온건했던 것은 맞는데 보수적이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위키백과에서 근로인민당에 대해 <1947년 5월 24일 창당된 대한민국의 중도좌파, 현대적 해석으로 사회민주주의 정당이다>라고 설명해 놓았는데, 대체로 맞는 것 같습니다~
          
딸바보아빠 19-04-15 05:58
   
그 다수 사학자들이 민주당을 진보로 자한당을 보수로 본다는게
저와는 인식에 차이가 납니다...

여운형 선생님이 시대를 앞서는 열린 분이였고 서양 문명을 진취적으로
받아 들이신것만 본다면 진보로 볼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임정에서의 활동과 귀국 하신후 암살 당하시기 전까지 보여준
건준위와 신탁통치에 대한 선생님의 인식과 신념에 중심은
늘 한민족과 해방된(통일된)조국이였습니다
좌우의 이념 보다는 순수한 의미의 민족주의자에 가깝다고 봅니다....

뿌리가 친일이고 반주권적 기회주의자들의 정당인 자한당을 
한국의 보수 정당으로 인식하고 평하는 사학자들의 인식에는 동의 하기가 힘드네요....
서울맨 19-04-15 05:18
   
독해력 이해력 떨어지는 냉전시대 이념으로 세뇌된 꼴통 한 마리 상대하느라 다들 애쓰네요.

마이동풍이요 우이독경이라...

수고하십니다...
Dedododo 19-04-15 06:16
   
1.1945년 8월 16일 충칭에서 해방 소식을 전해들은 임시 정부의 요인들은 환국을 서두르기 시작했다. 임시 정부 내에서도 임정의 유지 문제를 놓고 우파와 좌파 간에 격렬한 대립이 있었다. 1945년 8월 15일부터 좌파는 국내외 단체와 민중의 기초 위에 임시 정부를 다시 세우자는 취지에서 임시 정부의 총사직을 요구한 반면, 한독당 측은 임시 정부를 가지고 귀국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2.올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김자동 회장은 "선열들이 피와 땀으로 일군 조국에 이제 봄기운이 도도하다"라며 "지금은 민주공화국 100년을 결산하고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분기점"이라고 지적했다. 

임시정부에 이념 갈등과 분열이 심했다는 비판이 있다.

▲ 국내, 미주, 러시아, 만주 등에서 온 분들이 모여 임정을 만들었다. 러시아는 1917년 혁명이 일어났지만, 스탈린 이전 레닌 시대였고, 비교적 자유로웠다. 러시아에서 온 사람 중에 임정 국무총리를 지낸 이동휘 같은 분은 이미 공산주의자들과 접촉이 있었다. 그러니 임시정부는 처음부터 좌우합작으로 시작된 정부였다. 그러나 별 탈 없이 활동했다. 심지어 레닌은 임정에 지원까지 했다. 중국 내에서 국민당과 공산당의 대립이 생기면서 임정도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었다. 

임정의 주체는 국내에서 민족주의 운동을 하시던 분들이다. 임정 초기에는 보수성향이었으나 공산주의의 영향으로 차츰 갈라지기 시작했다. 

초대 대통령으로 이승만을 모신 이유는 당시 윌슨의 민족자결주의의 영향을 받아서 미국통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는 분위기였기 때문이다. 이승만은 반공을 내세워 러시아나 만주에서 온 사람들을 배척했다. 반면 도산 안창호는 포섭력이 있는 분이었다. 민족주의자였으나 공산주의자들과도 크게 대립하지 않았다. 

상해임시정부 내에는 여러가지 파벌이 있었고 좌파,우파.민족주의자. 심지어 아나키스트들도 있었다. 
분명 이동휘 김원봉같은 소련과 중국 공산당과 친밀한 좌파 공산주의 신봉자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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