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라가 전라남도 신안 임자대교에서 열린 해상풍력단지 투자협약식에서
"신안 앞바다에 들어설 해상풍력단지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보다 무려 일곱배나 큰 규모로 여기서 생산되는 8.2GW의 전기는 한국형 신형 원전 여섯 기의 발전량에 해당하고, 서울과 인천의 모든 가정이 사용할 수 있는 엄청난 양”라고 말하며 구라를 쳤다.
문구라는 분명히 발전량이 8.2GW라 말했고 이제 신형 원자로 6기를 없애도 되겠다.
이새기들은 태양광과 풍력 구라치면서 항상 시설용량을 발전량이라고 사기친다.
문구라가 얘기한 발전량은 초속 13m의 바람이 365일 24시간 불어야 가능한데 하루 이틀 그럴지는 몰라도 한국에서 365일 그럴 수가 없다. 그리고 그렇지 않아도 원자력 보다는 비싼 태양광 풍력 발전인데 신안 바다에서 원자력 6기에 해당한는 발전량을 발전해서 육지로 송전한다는데 어디에서 소비하며 송전, 저장, 배전의 비용 포함한 전력단가는 얼마이고 경제성은 어떠한고?
또 경제성 조작해야 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