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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당시 前 법무부 장관과 김영환 부산직할시장, 박일용 부산지방경찰청장, 이규삼 국가안전기획부 부산지부장, 우명수 부산직할시 교육감, 정경식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박남수 부산상공회의소장 등이 모여서 민주자유당 후보였던 김영삼을 당선시키기 위해 지역 감정을 부추기고, 정주영 통일국민당 후보, 김대중 민주당 후보 등 야당 후보들을 비방하는 내용을 유포시키자는 등 관권 선거와 관련된 대화를 나눴는데[1], 이 내용이 정주영을 후보로 낸 통일국민당 관계자들에 의해 도청되어 언론에 폭로되었다. 이 비밀회동에서 "우리가 남이가, 이번에 안 되면 영도다리에 빠져 죽자", "민간에서 지역감정을 부추겨야 돼."와 같은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발언이 나왔다.[2][3] 아파트 값을 반으로 내리겠다는 공약 등으로 보수층을 잠식하던 정주영 후보 측이 민자당의 치부를 폭로하기 위해 전직 안기부 직원등과 공모하여 도청 장치를 몰래 숨겨서 녹음을 한 것이었다.
님께서 그런 사람을 쓰고 안쓰시고는 님께서 대권을 장악하신 다음에 주장하실 일이고요..
박근혜 정권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는 이유는... 그런 사람을 계속 쓴다는 겁니다.
어제도 문제가 있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기습 임명했구요....
차라리 박근혜 정부를 비난 하세요.... 님이 대통령 되신 다음에 쓸지 안쓸지는 관심없습니다.
뭔가 사실관계를 잘 모르시는 젊은분이신듯 한데요....
지역감정의 최고 시절이 박정희때 맞습니다.
516 직후 혼란정국에서 전라도 쪽 지지가 꽤 많았다는 이유를 들먹이며
박정희가 지역감정에서 자유로웠다는 식의 허위선동들을 자주 하는데요...
그냥 간단히.. 박정희- 경상, 육영수-충청, 김대중-전라로 판을 쪼갰고..
이게 김종필의 천하삼분지계 불패론입니다.
유신 이후 이력서는 물론 국민학교 제출 서류에까지 본적을 적시하도록 해서
지역 차별을 유도하였고.. 전라도가 본적일 경우 입사, 승진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6-70년대에 이른바 본적 세탁이 대거 이뤄집니다.
서울 거주 전라도 출신자들 중에 극심한 차별을 피해 본적 세탁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드물죠.. 현실이 이런데.. 법적인 자료로 지역 차별한 근거가 남아있지 않으니까..
박정희가 지역 차별을 안했다? 그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죄다 비웃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