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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3 15:38
알kelly 님에게 묻습니다.
 글쓴이 : 강력살충제
조회 : 629  

2013-12-03 15;35;03.jpg

 
 
  초원복집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인 김기춘을 비서실장으로 다시 정계에 복귀시킨 박근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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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13-12-03 15:40
   
앞뒤가 맞지않는 말과 행동이 계속되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결국 내사람은 감싸고 내편이 아닌사람은 까는것인지..
불법에대해 비판하고 정의를 바로세워야함에도 이런 학연,지연,등 편을갈라 생각하다보면
부정부패에 나라가 휘청이게 되지요.
     
알kelly 13-12-03 15:46
   
제 댓글 기다리지 않고 미리집작해서 댓글 쓰는 행위 참 짜증나네요

가생이 정게운영 원칙 변경된거 그래서 참 좋아라 했군요

님이 항상 이런식이니까요...욕해주고 싶습니다.
ㅎㄴㅇㄹㅇ 13-12-03 15:41
   
근데 사석에서 말한거가지고 정계에 못들어온다는건 지나친듯;  글케치면 이석기, 이정희, 임수경 이런애들은 사형당해야됨
     
강력살충제 13-12-03 15:44
   
사석에서 말한거라구요? 비밀모임하다가 발각된 사건이죠 ㅋㅋ

 김기춘 당시 前 법무부 장관과 김영환 부산직할시장, 박일용 부산지방경찰청장, 이규삼 국가안전기획부 부산지부장, 우명수 부산직할시 교육감, 정경식 부산지방검찰청 검사장, 박남수 부산상공회의소장 등이 모여서 민주자유당 후보였던 김영삼을 당선시키기 위해 지역 감정을 부추기고, 정주영 통일국민당 후보, 김대중 민주당 후보 등 야당 후보들을 비방하는 내용을 유포시키자는 등 관권 선거와 관련된 대화를 나눴는데[1], 이 내용이 정주영을 후보로 낸 통일국민당 관계자들에 의해 도청되어 언론에 폭로되었다. 이 비밀회동에서 "우리가 남이가, 이번에 안 되면 영도다리에 빠져 죽자", "민간에서 지역감정을 부추겨야 돼."와 같은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발언이 나왔다.[2][3] 아파트 값을 반으로 내리겠다는 공약 등으로 보수층을 잠식하던 정주영 후보 측이 민자당의 치부를 폭로하기 위해 전직 안기부 직원등과 공모하여 도청 장치를 몰래 숨겨서 녹음을 한 것이었다.
     
약장수다 13-12-03 15:45
   
기관장들 모여서.. 도원 결의 하는 자리를 사석이라고 말하는 건....좀....

당시 사건은 정주영측의 도청행위가 불법이었기에 원인 불법으로 인한 불기소이지..
사석이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논리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알kelly 13-12-03 15:50
   
법적으로 아직 판결이 안난건가요?
     
공지사항 13-12-03 15:45
   
사석이라뇨..
     
바쁜남자 13-12-03 15:50
   
비밀모임이면 사석이지요.
알kelly 13-12-03 15:44
   
전 좌우를 떠나서...
법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 공직자 두번 다시는 하면 안된다는 강행법규를 만들었음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력살충제 13-12-03 15:46
   
네 잘알겠습니다
법적이나 도덕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을 까는건 상관없는데
보수쪽의 도덕성이나 법적문제로 까는건 본적이 없어서요
오해였으면 좋겠네요
     
공지사항 13-12-03 15:46
   
새로이 임영한 김지태 검찰총장에대한 의견에 한번도 대답도 안하신거 같은데.
그사람에대한 생각은 어떠십니까?
          
알kelly 13-12-03 15:48
   
아까 글 남겼는데 못보신 모양이넹 그리고 여기에도 제 글이 있지 않나요?

좌우를 떠나서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 두번 다시는 공직자 생활 했음 안된다고
생각한다고요 그걸 강행법규로 만들었음 좋겠다고 적혀있지 않나요?

왜 계속 되묻는지 알 수가 없네요. 제가 대통령이라면 그 사람들 안써요.
               
공지사항 13-12-03 15:52
   
아까 글에선 알수가없네요.

박근혜 대통령의 임명에대한 비판이 없어서 의아해서 그랬어요.
대통령이라면 안쓰신다니 다행입니다.
               
약장수다 13-12-03 15:53
   
님께서 그런 사람을 쓰고 안쓰시고는 님께서 대권을 장악하신 다음에 주장하실 일이고요..
박근혜 정권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는 이유는... 그런 사람을 계속 쓴다는 겁니다.
어제도 문제가 있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을 기습 임명했구요....
차라리 박근혜 정부를 비난 하세요.... 님이 대통령 되신 다음에 쓸지 안쓸지는 관심없습니다.
                    
알kelly 13-12-03 16:36
   
채총장 쉴드는 있는데로 다치고 이런 일에는 민감하시네요

님들이나 채전총장 비판좀하세요 쉴드 그만치구요
ㅎㄴㅇㄹㅇ 13-12-03 15:47
   
근데 지역감정을 부추기자..  말이 그렇지.  이게 실제 실행된다고 믿는 사람이 몇이나 됨 ㅋ

이정희도 ro조직 그건 농담이었다고 넘어가자는 판에 ㅋㅋㅋㅋㅋㅋㅋㅋ
     
강력살충제 13-12-03 15:47
   
실제로 그전에도 박정희 전두환때도 국가기관이 그렇게 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뭘 모르시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ㄴㅇㄹㅇ 13-12-03 15:51
   
???  지역감정은 걍 옛날부터 있었는데..  솔직히 지역감정 없는 나라가 있긴 함?

지들끼리 떠들다 저렇게 말했나보죠.  부추긴다해서 더할것도 없고, 덜할것도 없는게 지역감정임
          
바쁜남자 13-12-03 15:51
   
지금은 21세기 자유민주 대한민국입니다.
          
구르미 13-12-03 15:53
   
솔직히 박정희 때 지역감정이라고 말할 정도로 심각하지않았죠. 이런 지역감정의 단초제공자가 전두환 때였다는 것은 인정해요.
               
약장수다 13-12-03 16:00
   
뭔가 사실관계를 잘 모르시는 젊은분이신듯 한데요....
지역감정의 최고 시절이 박정희때 맞습니다.
516 직후 혼란정국에서 전라도 쪽 지지가 꽤 많았다는 이유를 들먹이며
박정희가 지역감정에서 자유로웠다는 식의 허위선동들을 자주 하는데요...

그냥 간단히.. 박정희- 경상, 육영수-충청, 김대중-전라로 판을 쪼갰고..
이게 김종필의 천하삼분지계 불패론입니다.
유신 이후 이력서는 물론 국민학교 제출 서류에까지 본적을 적시하도록 해서
지역 차별을 유도하였고.. 전라도가 본적일 경우 입사, 승진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6-70년대에 이른바 본적 세탁이 대거 이뤄집니다.
서울 거주 전라도 출신자들 중에 극심한 차별을 피해 본적 세탁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드물죠.. 현실이 이런데.. 법적인 자료로 지역 차별한 근거가 남아있지 않으니까..
박정희가 지역 차별을 안했다? 그 당시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죄다 비웃습니다.
                    
알kelly 13-12-03 16:37
   
지역감정은 가장 수혜를 많이 받은 사람이 한것임.
     
알kelly 13-12-03 15:54
   
RO조직에 리정희 김재연도 참가했는지 안했는지 촬영이나 녹취 안됐데요?

했음 대박인데
알kelly 13-12-03 15:55
   
조선시대 문건을 보면 지역감정은 예전부터 있었다고들 하던데요
     
강력살충제 13-12-03 15:59
   
지역감정이 예전부터 있었으니 정치인들이 지역감정을 더욱더 부추기는게 정상이군요

기가 막힌 대답이네요 ㅋㅋㅋ
     
카프 13-12-03 16:01
   
걍 3국 시대로 돌아가죠
땅따먹기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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