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에 싸워봤자 불필요한 소모전일뿐
이제는 좌우 보수진보 떠나서 당선인이
자기 자리에서 정말 자기 역할을 잘 수행하는지를
우리국민이 지켜보고 공약을 이행하는지 감시하며
채찍질해야 할 때라고 생각해요
제가 사는 서울은 제 뜻대로 뽑혀서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믿고 밀어준 서울시민에게 실망감을 주지나 않을지 걱정도 되네요
그동안 국민이 정치에 너무 무관심했기에 선거때만 굽신하고 당선되면
나몰라라 자기배 채우고 파렴치한 짖거리 한거 같다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언젠가는 우리나라도 국민이 주체가 되는 정부가 되기를 바랍니다..진심으로
이상 어느 평범한 아빠의 넉두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