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니까 울지말고 얘길 해보라니까요...

기사를 짤라서 보이지 말고 전문을 보여주세요...
뭐 조선일보라서 어차피 그쓰레기가 그쓰레기이니 궂이 전문까지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더라도 말입니다...ㅎ

왜곡 교과서인지는 어떻게 앎?

집필 책임자 몰래 펴낸걸로 알지요

뭘 자꾸 운다고 그래 ㅋㅋㅋ 얘들 뇌내망상은 대체

전문을 읽어보니 교육부조차 모르는 일이고, 출판사가 교육부에 제출한 서류에는 집필자가 등재되어 있다는데,
앞부분만 딱 따온 저의가 뭔가요?
왜곡교과서라면 그 출판사를 욕해야지...
앞에만 딱 따와서 문정부의 교육부에서 왜곡을 자행했다고 가짜뉴스를 생성하시려는 건가요?

교육부의 입장에 대해 박 교수는 "연구·집필 책임자인 내가 요구하지도 않았는데 '편찬 기관'이 고쳤다고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교육부는 '정정 요구자'를 '편찬 기관'이 아닌 '교육부'로 고쳐야 한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만약 교육부가 수정하지 않으면 소송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니까요...
교육부는 당연히 정정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편찬기관 또는 출판사에서 진행 한 건으로 일단 나타난 건인데, 왜 앞부분만 딱 잘라 왔냐는 것이지요...
교육부에서는 당연히 안 맞는다고 생각한다면 수정을 요청할 권한이 있습니다.
박교수가 자신이 수정을 요청할 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라요...
그런 것은 떠나서 전 님이 왜 앞부분만 따서 사람들로 하여금 불법적인 수정을 가한 교육부로 매도될 수 있게 만드냐는 겁니다.

문제는 교육부의 태도지요. 몰랐으면 모를까 집필 책임자의 항의를 받았으면 즉각 시정해야지 말을 안 들으니 오죽하면 소송을 검토하겠다 합니까

교육부 관계자는 "문제가 제기된 부분(책임자가 모르게 도장이 찍힌 것)은 편찬 기관과 발행사 내부 의사 결정상의 문제로,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3/09/2018030900186.html
교육부는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고 처리를 해야지 아무리 집필진이라도 소송한다는 말에 바로 전부 폐기한다구요?
그리고, 그런 교육부의 태도가 있다면 전문을 올리세요....
전후사정이 누락된채 조선일보의 제목은 거의 모두 본 내용과는 어울리지 않고, 시선을 끌기위한 자극적인 제목위주라서 많은 사람들이 혼동을 합니다.
전 그런 부분을 님에게 언급한 것입니다.

출판사도 보니 교육부 탓을 하는데 카르텔이라도 형성된 모양이에요.

교육부는 7일 설명 자료를 내고 "발행사(지학사)가 보내온 공문에 집필 대표자 도장이 찍힌 협의록이 붙어 있는 등 관련 절차를 준수한 적법한 수정·보완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박 교수는 "지학사가 나와 상의 없이 도장을 찍었고, 왜 찍었느냐고 물어보니 '아시면서 그러시냐. 저희들이 힘이 없지 않으냐'고 했다"고 말했다. 지학사 담당자는 본지 통화에서 "자세한 내용은 교육부가 다 잘 알고 있다. 교육부에 물어보라"고 했다.

그러니까요...
그럼 잘 알겠습니다.
일단 그 상황이라면 교육부에서 아주 잘못한 것이네요...
그런데, 제가 아까부터 말씀드린 것은 이렇게 대댓글에 설명해 주시는 내용을 아예 원문으로 올리시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서로 오해없게요...

빼애애애액~~~~
하는 소리 잘 들었습니다

헛소리 참 ㅋㅋ
이젠 기형 물고기 나오면 정부가 왜 시정 안 하냐고 할 기세네 ㅋ

이사람 왜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