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맘에 안드네요 한국 주변국들이 한국을 적으로 여기던 말건 무슨 상관입니까?

언제까지 그렇게 남의 나라 눈치보고 살겁니까?

우리도 자체 무기를 좀더 개발하고 우리도 탄도탄 개발좀 함으로써

저새끼들 건들이면 우리도 X된다 라는 인식을 가지게 만들어야지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라고요?

힘이 갖춰질때까지 숙이란 말이지요
옛날 흥선 대원군이 전권을 쥐기전에 병.신짓 하는것도 모자라 남이 토한 토까지 받아 먹고 남의 다리 가랑이 사이까지 기어 갔습니다.
흔들수 있는 이상으로 흔들어야지요

그 흥선대원군이 나라 말아먹었잖아요

힘이 갖춰질때까지 숙이라니 계속 얻어터지고 있으라고? 언제까지?
그 기준은 누가 세워요?

힘은 언제 생기는데요? 통일? ㅋㅋㅋ

님 자꾸 까먹는데 전라도 어디 사신다고 했죠?
전주인가요 광주인가요?

대부분 상대국이 우호적이라 보기도 힘든데...
혼자  친구로 착각..
외교에선 영원한 적도,친구도 없지만..
깡폐국가들 틈사이에서 생존하려면  파워가 진리임..

아무리 사이가 나쁘더라도 계속 만나고 호의를 베풀면 적도 순화 되는겁니다.
쳐야될때도 망설이게 되는거죠
누구는 천사 누구는 악마 그딴 구분은 저승에도 없습니다.

아니죠, 한 번 호구 잡히면 끝입니다. 처음에 시비털릴 때 의자라도 집어 던져야 앞으로 편합니다.

5천만 목숨을 담보로는 호구인게 낫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스스로 특별하다 느껴도 각자 맞는 자리가 있는깁니다
마찮가지로 큰나라와 작은 나라는 다 각자 자리가 있는 겁니다.

빨치산이 활개 치던 시절에 어느댁 양반 가문에 이 빨치산들이 찾아 왔다더군요 죽여버리려고
근데 그댁 양반 아이가 총들고 나타난 빨치산에게 달려가서 형 이거 먹어보라고 떡을 건냈담니다.
한참 쳐다보더니 돌아갔다고 합니다. 신문에서 나온 어떤분 어린시절 입니다.
그 떡 한조각이 그댁 목숨을 살린 깁니다.

앞집에 사는 부잣집의 자제가 님의 자녀분에게 침을 뱉고 다닌다고 해도
님 자녀분에게 참아라 우리가 부자될때까지 참아야한다....라고 하실겁니까?

논리가 좀 상스럽고 국가간 이득 싸움에 대한 대답이 아니지만 대답해보면
님입장은 때려라 싸워라 하는거겠지요?
중국 핵무기 100개 이상 가지고 있어요
혹시 침이 아니라 칼 아닌가요?
우리집은 거지라 칼 없다 맨주먹으로 싸워라 이건가요?

님의 논리가 더 이상하군요. 핵무기가 있으니깐 두려워하라 이건가요?
중국이 우리나라에 핵무기쓰면 중국은 어떻게 될지는 상상해 보셧어요?

저보고 상스러운 비유를 대셧다고 하셧는데 님이 드신예가 더 어처구니 없습니다.
빨치산에서 총들고다니는 북한병사는 무슨 머리에 뿔달린 내적인 양심이고 뭐고 없는 뻘건 악마인줄 아십니까? 물론 이념에 의한 분쟁으로 우리나라국민에게 있어 북한은 명백하게 미워 마땅한 적이고 북한의 병사는 배제해야할 적이지만...님의글만보면 무슨 북한병사는 아무 민간인에게 총질해대는 사이코 악마인데 떡하나로 인간으로 돌아왔다는...이상한 예를 드시네요. 전쟁터에서 상관의 명령없이 일개 병사가 민간인을 약탈하거나 살해하면 이념에 상관없이 재판없는 즉결 처분행인거 아세요?

침이 뭘 의미하는지 몰라서 침을 칼이라고 하는건가요?  내가 말하는 침이란 "굴욕적 외교"를 의미하며 아들딸은 그 굴욕을 받아들이는 국민을 의미한겁니다. 칼요? 지금 전쟁하자는겁니까? 그래요 님의 예를 들어 칼이라고 합시다.

상대방이 칼들고 있으면 아들이 무참히 살해당하고 딸이 성폭행당해도 우리가 힘이없어서그런거다 라고 한탄만 하고계실겁니까?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힘이 없으니깐 소녀상 철거해야하는겁니까?

말귀를 제대로 못알아 들으시네요
위에 말했습니다. 핵무기 국가 끼리는 본토 싸움 안한다고요
제3지대에서 한다고요

그리고 빨치산 말한것은 빨치산 애가 양반을 처단해야할 악마로 봤다는 것이 논점입니다.
한마디로 악마인줄 알아서 죽이려 들었는데 떡한조각을 건네는걸 보고 똑같은 사람이여서 돌아간것이란 뜻이에요
님은 상대가 침뱉으면 무조건 악마라고 하잖아요
그걸 지적한거지요

왜 님 예시가 맞지 않다고 한것은 침뱉고 칼들면 민주주의 사회엔 법이 있습니다.
상대가 침뱉고 칼든다고 같이 침뱉고 칼드는건 아닌거지요
여기까지도 이해 못한다면 할말이 없군요

논점이 안맞는데요 빨치산애에게 있어 양반이 왜 뜬금없이 처치해야할 악마가 되어야하는거죠?

국제사회에서 타국이 자신들에게 조금이라도 위험하거나 불리하게 나오면 처치해야할 악마가 되는 것인가요? 게다가 핵가진 애들이 자국이 아닌 제 3국에서 핵전쟁을 한다고요? 그 뇌피셜은 도데체 어디에서 나온것입니까?. 아니아니아니 그렇다면 오히려!!!! 더 꼬리를 흔들게 아니라 더 강경하게 나가서 군사무장과 핵무장을 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님의 논리라면 그게 맞잖아요?

아니 자신이 설명을 이상하게 해놓고서 이래도 못알아들으면 님이 이해력딸린것임 이래버리면 어쩌자는거죠?

이건 뭐 제가 상대할 만한 사람은 아닌거 같군요
좀 상대좀 해보자면
당시에 양반 상놈이 있었겠지요? 빨치산 가입했던 애가 양반이었겠습니까?

자 이게 첫번째이고
나머지글은 감정에 복바쳐서 글을 제대로 안읽어 보신거 같으시고
3지대에 핵을 쏜다?

건너 뛰고
맞습니다 제 전글 읽어보면 아시다시피 통일후 핵무장을 지지하고 있습니다만?
그리고 하나 빠트린게 있으시군요
제3지대를 먼저 이용하려는 강대국이 어느쪽이겠습니까?
싸우면 이길 자신 있는 유리한 쪽이겠지요

빨치산 가입한애가 상놈이라는 "근거"는 어디서 온거고 이게 국제사회에서 힘싸움과 무슨 상관인지 먼저 설명하는게 우선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빨치산에 가입한 애는 누구를 예를 든거고 그 상놈이라는 예는 무엇을 예로 든것인가요?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빨치산의 역활에 의한 국가는 누구고 상놈을 예시로한 국가는 누구입니까? 국제사회에 절대악 이라는 나라가 있습니까? 후세인의 이라크 조차도 원래 미국과 우호국이었으며 사담후세인은 노벨평화상 후보까지 올랐습니다.

감정에 복받쳐서 않읽는다는 바보같은 소리는 하실필요 없습니다. 님이 그렇다고 저도 그런건 아니니깐요. 님께서 분명히

"위에 말했습니다. 핵무기 국가 끼리는 본토 싸움 안한다고요 제3지대에서 한다고요" 라는 말을 했고요

저는 그 뇌피셜이 어디서 온건지 묻고 싶은겁니다.


왜 통일후에 핵무장을 지지하시죠? 왜 지금 핵무장을 하지 않으면 안됍니까?

도데체 국제사회의 힘겨루기를 선과 악이라는 초단순한 이분법도 그렇고 강대국이 한국을 치면 한국은 무조건 당할꺼니깐 무조건 꼬리를 흔들어야한다는 논리도 그렇고 참 어처구니 없군요

이 논쟁은 님이나 제가 평가 할 필요 없습니다 이걸 본 제 3자가 평가하겠죠.


그리고 정말 모르겠어요

제3지대를 먼저 이용하려는 강대국이 어느쪽이겠습니까?
싸우면 이길 자신 있는 유리한 쪽이겠지요

이게 도데체 무슨 소리인지....아니 좋은소리 나쁜소리를 떠나서 이게 웬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인지 난 정말 이해못하겠군요. 그야말로 두서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님께서 절 상대하지 못할 사람으로 평가하셧으니 저도 더이상 대응하지 않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죄송한 말이지만 장문으로 쓰실 필요 없습니다.
시간이 남으니 좀 상대를 해드리자면

첫째로 빨치산 어쩌고 말한부분은 아직도 말귀 못알아들으셨고

둘째로 제3지대에서 핵싸움 한다? 이건 또 어디서 들은 말이신지
625예를 들었고
더 나아가 이전 글에서는 청일전쟁 러일전쟁 예시로 들었지요
공통점은 한반도가 전장이었다는 겁니다. 역사시간에 배우셨지요?

자봅시다.
둘째 지금 핵무장을 하지 않으면 안됩니까에 대한 대답은
미국에게 물어보세요 그게 되는지요

셋째 선과 악 초단순한 이분법은 위에한 빨치산 이야기로 넘어가는군요
침뱉으면 같이 침뱉어야 한다는 사상을 가진 사람이 할말이 아니겠지요 모순되니까

넷째 제3지대를 먼저 이용하려는 강대국이 어느쪽이겠습니까
적입니까 아군입니까? 유리한 쪽이겠지요
둘째를 보십시오

중국과 미국이 있다면 그 사이에서 한국 처신은 한쪽에 붙지 않고 관망하고
혹여 상대가 한국에 적개심을 품으면 달래고 또 숙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야 서로 싸우더라도 새우 등터질일 없을 테니까요

통일 이후엔 북핵 입수해서 잠재핵국으로 가서 아예 강대국들 제3지대론을 차단시켜야겠지요 그런후에야 안전해 집니다.

일단 빨치산 논쟁은 님이 하신 주장입니다.
전 그 주장에 대한 "맥락"과 그 "주체"를 계속해서 여쭈어봤지만 님께서는 아무런 대답도 없고 그저 저보고 자기의 말귀를 못알아듣는다 라는 말만 반복하셧습니다. 본인이 설명을 안하는데 제가 님이 말한 속뜻을 뭐하려 헤아려야하죠?

저는 예를 들때 분명이 그 주체와 대상을 말을 했습니다.
침을 뱉는 부잣집 자제 = 군사적 강대국의 외교적 굴욕적 위협
침을 맞는 자신의 딸아들 = 외국의 외교적 굴욕을 받아들이는 정부와 이나라 국민들

한반도 비핵공동화 선언을 했기때문에 핵을 처분한겁니다. 그게 언제인지는 아십니까?
북한이 이미 핵을 가졌기때문에 한반도 비핵공동화 선언은 이미 의미가 없구요
한반도에 처음부터 핵이 없었는지 아세요?
한국이 핵무장을 하지 않는이유는 미국 군사가 핵우산 역활을 해주기 때문이고요
지금 사드의 논점이 이겁니다 핵우산의 비호는 받으면서 사드는 안됀다는 주장은 모순이다.
미군이 철수하고 전작권을 돌려받는 즉시 우리나라에도 핵개발의 "명분"이 생깁니다 잘 아시겠습니까?
설마 이걸 대리전쟁이라는 헛소리를 하시려는겁니까?

침을 뱉으면 싸대기를 날려서 다신 침을 못뱉게 해야지

선과악의 이분법적인 요소는 님이 주장한 요소입니다.
저는...발치산의 북한병사가 무슨 악마인줄 아느냐 민간인을 마구잡이로 쏴죽이게 그리고 그걸 떡하나로 무마하게....님의 이 이야기를 듣고 가장 먼저 생각난게....햇님달님 동화의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지였습니다. 제가 빨치산병사는 악마가 아니라고 하자 님께서 뭐라고 하셧죠?

한마디로 악마인줄 알아서 죽이려 들었는데 떡한조각을 건네는걸 보고 똑같은 사람이여서 돌아간것이란 뜻이에요

님의 이야기를 보면 빨치산 군인은 양반이 악마인줄 알고 죽일려고 했다 그런데 떡을 주니 악마가 아니더라...이런 이야기 아닙니까? 서로 다른관점에서 봤지만 님께서는 빨치산 병사의 시점에서 양반은 악마라서 죽여야할 대상을 가진 대상...이라는 가정을 하고 계신겁니다. 저는 양반의 시점에서 빨치산의 병사라고 무슨 사람을 마구 죽이는 악마인줄 아느냐 라고 했고요. 여기서 봅시다 누가 이분법적인 시선으로 상대방을 봤을까요?

그리고 청일전쟁인지 러일전쟁인지 그건 님이 말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릅니다 제가 일일이 모든 사람의 글을 모두 읽을정도로 시간이 넘쳐나는것도 아니고. 웃긴건 ....님은 제가 님의 글을 읽었을거라는 가정 하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님 이야기를 보면 썰전의 전원책 생각나는군요...뜬금없이 자기 책이야기를 꺼내며 내가 전에 이렇게 썻어 라고 하는거..요점은 본문만 가지고 이야기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전에쓴이야기와 관계해서 이야기가 계속되는거고 본문에서 전달이 잘못전해진거 같으면 님께서는 절 설득할 생각을 하셔야지 제 의문에 반론을 내시면 안되죠.

3지대를 이용하려는 강대국이 어느쪽이냐는 말 자체가 어처구니 없습니다. 여기가 지금 시리아 내전중인 국가인줄 아십니까? 혹시.....여기에서 말하는 제3지대는 제가 오해한것 일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물어보겠습니다 님이 말하는 3지대라는 곳은 어디입니까? 설마 한반도 말하는건가요? 설마 아니시죠?

한국이 살랑살랑대면 안전할거라는 말은 그러니깐...일본이 소녀상 치워라 하면 넵 알겠습니다 하고 치우는걸 말하는데 그럼 국내 여론은 어떻게 될거 같습니까?
사드도....사드의 설치 비설치는 우리나라 안보문제에 관계해야지 중국이 야 하지마 해서 하지 말아야합니까?

안보란! 강경하게 나간다는 것은.

우리나라 서해에 불법으로 들어오는 중국어선에 대해 실탄을 발포하는것 이게 안보입니다. 왜인지 아십니까?

그 법적인 정당성은 우리나라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안보, 무역, 외교 이것들은 우리나라를 기준으로해야지 강대국이랍시고 헛소리해대는 자들을 위해서 있는게 아닙니다.

이것은 비단 주위국가 일본 중국 러시아들에대한것만이 아닙니다 한미 소파조약에서 불평등한 조약을 다시 개선하는것 이런 모든 외교적 불평등에 대해 큰소리를 내는것입니다.

일본의 소녀상과 역사교과서에 대해서 큰소리를 내고
중국의 동북공정과 사드관계에 대해 큰소리를 내고
미국의 탄저균등의 사건등에 대해 큰소리를 내고

나중을 기약하고 당장의 안전을 위해 설설기며 영혼을 팔아먹자고요? 전 그말로 보입니다. 만약 나중에 님이 의도하지 않은대로 흘러갈때의 뒷감당에 대해선 생각해보신 적 있으십니까?물론 인간은 신이 아니므로 이런 문제에 대해 책임을 져서는 안되겠지만말입니다.

빨치산 이야기는 '신문에서 나온 어떤분 어린시절 입니다.'
님은 글을 너무 수고롭게 장문으로 써주셔서 간략하게 남김니다.

님생각도 있는거겠죠 근데 님의 문제는 님주장 보다도 상대 주장을 왜곡해서 곡해 해석해서 받아들이는게 문제인것이지요
무슨 빨치산 이야기가 이렇게 장황하나요
그래서 정확히 알려드려도 내가 아니라는데 댁이 곡해 해서 맞다고 우기면 더 뭐라 하겠습니까  제대로 모르면 물어보면 될것을요

논점을 잘못 잡고 저는 고치고 이런게 반복되면 끝이 없는거죠
특히나 글을 감정적으로 쓰면 이런 특징이 두드러집니다.
이 이야기가 길어지면 님 글도 배로 길어질거 같습니다.

전작권도 없는 속국신세의 나라에서 미국과 북한이 무슨 단독으로 전쟁이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남한은 자동 출격 입니다.

미국도 미국이 억지 부려서 북한이 다시 핵을 가지게 된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남한에서 햇볕정책 계승하면 따라올 준비가 돼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남한의 선택(투표)이지 다른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