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중국 외교카드로 사드를 찬성했던 사람이고요.
바로 그 외교적인 문제로 반대하는 사람도 많죠.
그런데 대부분의 사드 배치를 욕하던 사람들은 배치가 문제가 아니라 그 과정을 꼬집고 있었죠.
그런 대다수 사람들까지 무효용성 때문에 반대했다?
지금 사드를 배치를 찬성하는 문재인 지지자인 제 지난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추미애의 사드 반대 당론 채택은 실망.
중구난방 외교. 기준이 없다.
저는 대중국 외교 카드로 항상 사드를 찬성했습니다.
그러나 사드배치에 대해 욕하는 이유는 배치 과정에서 나타난 많은 문제점과
배치로 인한 피해 극복 방법과 반대급부에 해당하는 이익이 없었다는 것에 강하게 분노했었죠.
지금도 사드 문제를 두고 503호를 비판하는 대부분의 사람들 입장이 이거 아닙니까?
소수의 사드 무용론을 가지고 전체 문재인 지지자들을 싸잡아 모는 짓은 그만들 좀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