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3월 셋째 주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지난주보다 2%포인트 상승한 41%를 기록했다. 상승 요인은 ‘텃밭’인 영남에 있었다.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새누리당 지지율은 지난주에 비해 각각 9%포인트, 4%포인트 올라 70%, 51%를 기록했다. 비박(비박근혜)계 인사들이 줄줄이 공천에서 배제되면서 한 주 동안 친박(친박근혜)계와 비박계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했던 당내 분위기와는 상반된 결과다. 갤럽 관계자는 “새누리당 지지율은 40% 안팎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2%포인트 차이에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울 수 있다”면서도 “공천 갈등에도 불구하고 총선을 앞두고 지지층의 결집이 이뤄진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역시 갱상도네요..
라도처럼 선거철만 되면 탈당한다고 난리치고 지역감정에 비비적거리면 당선시켜주고 하는
행태와는 확연히 다르군요.
민주당내부에서 호남패권주의적 행태와 비교되네요 한쪽은 자기들 당으로 뭉치고
한쪽은 수틀리면 당을 깨버리고 지역으로 뭉치고..호남의원들이 지금까지 당깬게 벌써 몇번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