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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24 14:19
내가 최순실이라면..............
 글쓴이 : 어디도아닌
조회 : 630  

만약에 내가 최순실이라면 현 시점에서 나 자신이 이런 처지에 놓였다는 것에

이득을 볼 사람을 따져서 그중 나에게 원한이 있거나 또는 내가 이렇게 됬을때 이익을

볼수 있는 사람들이 어쩌면 언론에 흘렸을 가능성을 생각할거 같은데

나라면 우병우를 첫번째 대상으로 생각할꺼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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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입니다 16-10-24 14:22
   
어디님 문고리삼인방 사건 기억하세요?
그때 권력 충돌이 정 vs 최라는 사실이 이번에 드러난거에요,
박이 정을 버리고 최(우병우)를 선택한거에요. 흐름을 보시면 이해하실거에요.
     
어디도아닌 16-10-24 14:28
   
물론 그때 권력에서 선택되지 못한 사람들중에도 분명 최순실 건에 대해서 알고 있을 사람이

있을겁니다  전 그보다는 어쨌건 우병우에게는 지금 벌어지는일이 호재인것만은 분명해

보여서,,,,,,,,,,,,,,  권력에 자기 자신을 빼면 다 남이죠 특히나 명분도 없는 이런 권력이라면

결속력이 강할 것 같지 않네요
          
너드입니다 16-10-24 14:38
   
어디님 우병우 뒤에 누가 있을까요?  간단한 거에요.
왜 정윤회 문고리 삼인방이 김기춘을 내치려다가 쫒겨나고
왜 리틀 김기춘이라 불리는 우병우가 구원등판했는지 개연성을 보세요.
왜 박통이 우병우를 그리 지키려했는지 답 안나오세요?
밑에 동영상 한번 보세요.

10.19 최순실 재산추적.. 김기춘은 거기서 뭐했나
https://www.youtube.com/watch?v=AwrSL9vVNbY

"박근혜 정부 비선실세, 우병우-김기춘 라인"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말이다. 그는 지난 2014년 4월 16일 청와대 비선실세 의혹 문건파동으로 공직기강비서관 직에서 물러났다. 그 뒤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고 20대 국회의원이 됐다. 그런 조 의원은 박근혜 정부 임기 4년차에 터진 '우병우 스캔들' 파문 속에 그동안 꽁꽁 묻어두었던 비선실세 의혹의 마지막 퍼즐 한 조각을 끼워 넣었다.

김기춘 전 박근혜 대통령 비서실장과 함께 현 정부 청와대의 권력 핵심부에서 비선실세로 역할을 해왔던 인물은 바로 우병우 민정수석이며, 앞서 거쳐간 민정수석들은 자리만 지켰을 뿐, 실질적인 제 역할을 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28729
어이가없어 16-10-24 14:34
   
우병우나 최순실이나......
핫초코님 16-10-24 14:36
   
조선일보입니다...
찌라시와 미주한인 신문 따위에 가쉽으로 흘러다니던 것들을 제도권에서 처음 터뜨린 게...
7월 27일 TV조선 단독 보도였고.. 이는 누가 진짜 대한민국의 주인이냐를 두고
2차전을 개시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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