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열성 지지자이신가 보군요.  당연히 죄가 있다면 벌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증거가 확실하다면 검찰이 잘 알아서 하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성완종 메모는 그 자체는 너무나도 부족한것 같습니다.  왜 장부를 안 남긴 건지 아쉽습니다.

그렇죠.. 여당은 증거가 확실하지 않죠...

국정원이 맹박정권이랑 딜 해가지구 북풍놀이 하고, 대놓고 언론개입하고

아무렴 증거가 없는데요.ㅋㅋㅋ

서면조사만 했다고 욕 많이 먹은 것으로 아는데
대한민국은 검사의 기소독점주의라 이러한 형태의 비난을 듣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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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비리 사건 등 중요사건에 대한 검사의 기소·불기소 처분의 적정 여부를 검토하는 검찰시민위원회도 전국 검찰청에 설치된다. 위원회는 각계에서 추천받은 시민 9명으로 구성된다.

감찰 강화를 위해 대검찰청 내 설치됐던 감찰부는 해체되고, 검사 출신이 아닌 외부인사가 지휘하는 감찰본부가 설치된다. 감찰본부 역시 시민들로 구성된 감찰위원회의 통제를 받게 된다

201년도에 나온 기사인데 100여명의 현직검사가 연루된 스폰서사건 때 나온 개혁안인데
5년이 지났는데 자성의 반성은 간데없고 변화가 없네요.

한번 읽어보시고 공감가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봅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25188.html

님은 누가 xx하면서 님이 뇌물 받았다고 했다고 님을 구속수사 하면 아무 불만 없겠네요.

불만이 있든없든 무슨 상관?
유언장에 나왔다면 신빙성이 높다고 보고 조사하는 건 당연한 거임

유언장이든 뭐든 일방적 진술임.. 그리고 조사했는데 추가 증거가 안나오는데 어떻게 구속함? 눈 벌겋게 뜨고 있는 야댱에서도 증거 하나 못찾아 내는데.. 그리고 인권 단체들 난리 날건데.. 줬다고 말한 사람이 죽어서 무고도 안되고 법에 대한 상식만 있어도 그렇게 얘기 못함.. 한명숙처럼 물증이 있다면 당연히 기소해야지.. 비리에 여야가 어딨음?

님의 댓글에 대한 댓글임. 오바 안 해도 됨. 원래 유언장은 죽어가면서까지 안 하면 안 했지 거짓을 말할 확률이 매우 낮아서 사실로 받아준다고 함.
경찰에게 들은 사실임

그 유언장을 그리 믿고 기소 하고 재판 중입니다.  불행히도 그 유언장에 상응하는 장부나 다른 자료를 왜 성회장이 남기지 않았는지가 의문이지만요.....  ㅎㅎㅎㅎㅎㅎㅎ

홍준표가 뭐라 그랬는지 함 알아보시게들. ㅍㅎㅎ 지금은 자기가 한 말 뒤집고 있드만..

그건 재판 끝나고 판단할 일이겠지요.  검찰이 제대로 된 증거로 진실을 밝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