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48) 세종대 교수
강원 철원 출신으로 행시 40기, 국무총리실과 기획재정부 국고국 계약제도과장을 역임
일단은 젊고 유능해 보입니다.
특이한 이력은
김 정우의 아버진인 김철배 씨가 12대부터 15대 총선까지 5번을 여당 초강세지역인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지역에서 범민주당의 이름으로 출마, 내리 낙선하면서도 야당의 깃발을 버리지 않았다는 점이네요
게다가 김정우는 아버지의 대를이어 총선에서 위 험지에 다시도전하겠다며 의욕을 보이고있다고합니다
정말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