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특사를 서두르는 이유를 잘 모르겠음.
북한은 핵무기 보유 국가 수준에서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하고 미국은 핵무기 폐기 전제조건에서 대화하겠다고 함.
문재인 정부는? 그냥 대화를 위한 대화가 목적으로 보임. 대화한다고 평화가 오나? 평화가 온 듯 한 환각은 있겠지.
추측컨대
1. 한미 연합훈련을 파토 내자는데는 김정은과 문재인 정부가 의기 투합하는 듯 함.
2.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등의 조건으로 남북대화를 한다는 제안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예전과 같이 북한의 김뺴기 지연 전술일 뿐임.
한마다디로 문재인 정부는 대북 제재 압박에 의한 비핵화보다는 평화분위기 마약에 빠져서 무언가 이루려는 것 같지만 한 마디로 환각 현상과 같은 것임. 김정은 평화쇼하고 대북제재 김뺴고 시간벌고 마다할 이유가 없음. 김정은 생각에는 문재인 마음에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