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못보던 분들이 비트코인 도배할 때 느꼈지만
늘 이런 식으로 프레임을 잡고 정치적으로 공격하죠.
수십 수백배 오른다는 허황된 투기에 대해서 왜 그만큼의 위험을 떠안지 않는건지 스스로 생각해보고
거품을 조장하는 세력에 대해서 정부입장에서 규제할 수 있는건데 정부를 욕한다면 과거 네덜란드 튜립을 생각해 봅시다. 그 조차도 현물거래였는데 뒤늦게 쫓아들어가 피해봤다면 그 사람은 그 수준인 겁니다.
과거 대공황 이전 도시노동자, 간호사조차도 주식을 쌌던 상황에서 유명가 투자자들은 거품이란 것을 예상하고 빠졌죠, 현대사를 돌이켜봐도 이 상황을 이해하건만 뒤늦게 비트코인에 열광한다면 이 같은 흙수저들을 기대게 한 사회구조와 어긋난 분배구조에 있겠지요.
여유돈으로 재미보던 사람들은 현 상황에 웃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