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8-04-08 21:32
안철수 개소식에서 일부 지지자들은 "영부인 김미경 여사님"이라고 외쳐"
 글쓴이 : samanto..
조회 : 614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8일 "바뀌지 않고 이대로 또 4년을 내버릴 수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후 종로구 동일빌딩에 차린 선거사무실 '미래캠프' 개소식에서 "'바꾸자 서울'이 제 서울시장 출마선언 모토다. 정말 이제 바뀌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공동대표는 "박원순 시장이 미세먼지(대응)한다고 사흘만에 150억원을 날리는 것을 보고 제가 이번엔 바꿔야겠다고 확실히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 바른미래당이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 구청장, 시구의원 선거에서 국민이 깜짝놀랄 최선의 결과를 이곳 서울에서 가져올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최선을 다해 뛰고 우리 후보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안 후보에게 운동화를 전달하고 무릎을 꿇고 직접 신발끈을 매어주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주승용 의원도 "나는 조짐이 좋다고 보는게 서울시장 나온단 말도 꺼내기 전에 벌써 더불어민주당에선 안철수 후보를 흠집내려하고 자유한국당에서도 계속 안철수 흠집내기가 계속됐다"며 "이게 감이 익으면 익은 감에게 돌 던지지 절대 익지 않은 감에겐 돌 던지지 않는다. 우리 안 후보가 확실히 익었다는 걸 증명하는 것"이라며 안 후보를 치켜세웠다.


이혜훈 의원이 "박원순, 안철수 반이라도 닮으라. 잘 할 수 있을거라 믿어주고 양보해줬는데 7년을 맡겨봐도 아무것도 안했다. 해선 안되는 일만 많이 했다. 나라의 걸림돌만 됐다. 서울시민 골치아프게만 하지 않았나. 깨끗하게 물러나야 한다"며 "박원순 나가라"고 외치자 참석자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 후보 부인인 김미경 교수가 서울시장 출마선언 후 공식석상에 처음 참석하기도 했다. 


진행자가 김 교수를 소개하자 일부 지지자들은 "영부인 김미경 여사님"이라고 외치기도 했다.




"영부인 김미경 여사님" 이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째이스 18-04-08 21:33
   
니는 어느나라 대통령 부인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짐레이너 18-04-08 21:37
   
국가보안법 적용될거 같은데? 반국가단체 구성죄?
승리하리라 18-04-08 21:38
   
ㅌ...쇼를하네...ㅌ......홍 대표님 홧팅♡
monday 18-04-08 21:40
   
김문수 졸라 무시하네.

지난 번에도 그러다 홍한테 되치기 당하더니

김문수 화이링! 

찰수 이기면 홍준표 자리 이제 니꺼 된다.
ultrakiki 18-04-08 22:05
   
안신병자 전염병이란 무섭다...
돌돌맨 18-04-08 22:06
   
찰스는 이미 대통령? 주변이 저러니.. 찰스가 하는 행동이 조금은 이해되네.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60612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920
108777 김대중 정신을 논한다는 찰랑둥이 똘마니에 대한 대답.. 유수8 11-06 614
108776 써켠군 보시게.... 경고하네.. (11) 유수8 11-11 614
108775 찰스를 까는 이유는 두가지죠 ㅇㅇ (18) nirvana1225 11-11 614
108774 전병헌 수석 주중 소환…검찰 혐의 입증할 증거·진술 확… (6) 화답 11-13 614
108773 혓바닥이 두개인 짐승이 있잖아요.. (13) 열무 11-13 614
108772 청와대 비서진의 실체들 (36) 무한도전파 12-04 614
108771 국민의당은 회복 불가능으로 썪었군요. (6) 시유미 12-11 614
108770 굴욕외교????? (3) 지현사랑 12-19 614
108769 방통위, '강규형 KBS이사 해임 논의' 신중모드..일… (6) 차가버섯 12-20 614
108768 위안부 단체 " 더이상 시간이 없다" (16) 승호 12-28 614
108767 행복이 2배 (5) ultrakiki 01-04 614
108766 9일 판문점서 남북 고위급 회담 확정 (10) 물결따라 01-05 614
108765 靑 준장 진급자 삼정검 수여식(feat.센터울렁증 할머님) veloci 01-13 614
108764 제가 정부를 비판하는 이유 (33) 반박불가 01-15 614
108763 조중동이 비트코인 옹호에 올인하는 진짜 이유!!!! (2) 처용 01-21 614
108762 재팬 패싱 (1) 프리더 01-23 614
108761 문통지지자측에서 뉴욕 광고비 200만원정도 쓴거같은데 (8) 졸팡매 01-25 614
108760 'DJ뒷조사 관여 혐의' 이현동 전 국세청장 구속 1… (4) 호두룩 02-13 614
108759 문재인이 중국에 인사했다는게 불괘하구나!! (15) 담덕대왕 02-15 614
108758 창 당 효 과 (8) 서브마리너 02-22 614
108757 "김정은, 문재인 신뢰한단 기사보고 생각난거 ㅋㅋㅋ (12) 장가계 03-07 614
108756 혜경궁김씨 보도가 좃선일보랑 동아일보네ㅋㅋㅋ (22) 네스카페 04-08 614
108755 드루킹 일당 댓글 목록.gisa (5) 장호영 04-20 614
108754 성태와 준표는 스트릭랜드 04-27 614
108753 상어가족 법적대응예고 (4) 유정s 04-27 614
 <  4391  4392  4393  4394  4395  4396  4397  4398  4399  4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