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검찰, 조국 컴퓨터에서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확보
채널A] 2019-11-08 19:35 뉴스A
이렇게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만난 오늘도 서울중앙지검에서는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수사가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이 압수한 조국 전 장관의 컴퓨터 하드디스크에서 백업한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 인턴증명서 발급과 관련한 내용도 있다는데 자세한 내용 이동재 기자가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찰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휴대전화를 압수수색하려고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지만, 번번이 기각당했습니다
그런데 검찰은 조 전 장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대량으로 저장된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전 장관이 휴대전화를 바꾸면서 백업용으로 저장한 파일이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남아있었던 겁니다.
그런데 여기엔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직원과 자녀 인턴증명서 발급 과정을 논의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휴~~
저렇게 멍청한 인간은 내가 첨 본다
아니
그걸 왜 컴퓨터에 저장하고 구래 ?
지 꾀에 지가 넘어가는 것도 유분수고 세상을 너무 만만하게 봐도 글치 . ㅋ
웃겨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