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5-11-25 12:17
프레이져보고서에 나오는 장면정부 경제계획(수입대체산업화)
 글쓴이 : 실험가
조회 : 613  

http://captainharok.tistory.com/m/post/1260

http://babel.hathitrust.org/cgi/pt?num=161&u=1&seq=176&view=image&size=100&id=pur1.32754077064610

(출처링크 )

The economy had been subject to a wide variety of Government controls which limited the development of free market forces and contributed to instability in portions of the industrial sector.(이전 페이지에서 계속)

이미지

 





KOREAN-AMERICAN ECONOMIC RELATIONS: 1961-63

한-미 경제적 관계들:1961-63

1961년에 박정희가 권력을 잡았을 때, 경제적 정책들은 변화되었다. 경제적 성공을 위한 필요조건으로써의 재통합에 촛점을 맞추기 보다는, 박은 독립적 경제 발전의 긴 범위의 전략을 채택했다. 그는 그의 정치적 정통성의 머릿돌과 대중적 지지의 열쇠로써의  경제적 절차를 바라보았다. 경제적 성장은 그의 정부의 다른 목표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었다. 그 목표는 미국에의 의존에서 벗어나서 자급자족의 국가경제를 향해 이동하는 것이었다.

박 정권은 1962년 1월에 1차  계획을 발행했다. 그것은 장면정부에서 만들어졌지만 실행되지 못했던 계획이었다. 그 목표는 빈약하게 한정됐고 과도히 야심찼지만, 그 계획은 몇몇의 국가적 목표를 수립했고 정부가 몇몇의 긍정적 행동을 취하도록 이끌었다. 예를 들어서, 매우 높은 비율의 통화확장을 통하여 1차 계획은 자본 형성의 증가와 외국 원조에의 의존의 감소를 불러냈다.

그 계획은 다음에 뒤따르는 것들에 대해 전혀 조심스럽지 않았다: 가뭄, 하이 인플레, 금융 스켄들, 그리고 개입된 정치권력의 통합의 필요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사 지배의 기간동안 ,특별히 1963년에, 경제적 조건에서 약간의 분명한 개선을 보았다. 박은 경제적 계획 과정에 많은 전문가들을 대려왔다. 1차 계획은 현실적 수준으로 수정되었고, 정부는 1961년과 1962년의 통화 확장의 결과에 따른 한바탕의 하이 인플레이후 금융적 균형과 함께 더 큰 고려를 보여주었다. AID와의 의견일치로, 박은 수입대체 전략은 한국의 장기적 관심사가 아니라고 결론지었다. 경제적 성공은 상당한 숫자의 실업자들과 불완전 고용된 사람들을 사용할 수 있을 노동-집중적인 공업들에 기초한 수출-주도경제의 추구에 의해 더 잘 성취될 수 있었다.

 

평가:  당연하게도 당시 장면 정부는 이승만 정부의 잘못을 고치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박정희 장군이 나타나서 그 계획을 가지고 어찌해 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장면이 만들고 박정희가 추진한 1차 계획은  몇가지 빼고는 쓸만한 계획이 아니었고 보다 근본적인 변화를 모색합니다. 수입대체전략에서 노동집약적 수출주도경제로 바꾸자고 한 것이죠.

===========================


장면정부의 수입대체산업화 경제개발계획을 상당부분 참고하고 초반에는 이대로 밀어붙이려고 했지만 곧 잘못된것을 깨닳고 수출주도형 경제개발정책으로 선회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위대한영혼 15-11-25 12:29
   
여기 휴머노이드님이 찾는 원하지 않는 답이 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실험가 15-11-25 12:32
   
그분 주장도 맞습니다.박정희 정권도 초반에는 수입대체산업화로 가려고 했거든요.

근데 곧 비효율적이라는걸 깨닳고 노선을 수출주도형으로 변경함.
          
위대한영혼 15-11-25 13:15
   
예 그건 맞습니다.  하지만 그 사람의 주장은 그거에서 더 나가 모든 공적을 부정하는 무식함을 보이니 문제였죠.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9985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6319
108752 이거 네이버 댓글조작아니냐? ㅋㅋ (17) 사직1동 02-23 614
108751 대구·경북 72% '정부 코로나19 대응 잘못'..89% '… (14) 너를나를 02-26 614
108750 참 가지가지 하네요. (19) 달구지2 03-07 614
108749 MBC가 여론조사 의뢰한 <코리아 리서치 인터네셔날> … (21) Dedododo 03-25 614
108748 tv좃선) 중성동을 박성준 42.0% vs 지상욱 40.9% (2) 너를나를 04-05 614
108747 쪽섬에서 갱원이 뒤를 이을 차기 유망주.. (2) 막둥이 04-18 614
108746 [천기누설] 3화 - 거짓말과 개소리의 차이 - 민경욱부터 … (2) gasII 05-18 614
108745 대한민국 국토 절반이 초토화 됬네 ㄹㅇ (10) 고수고 07-10 614
108744 "누구를 위한 법인가요" 친문 맘카페도 웅성거렸다 (16) 실제상황 08-02 614
108743 쥐새끼랑 닥년 끝이 개판이니 ㅋㅋㅋㅋ (5) OO당박멸 08-08 614
108742 "10% 공공의료가 코로나 78% 감당" 의료계도 파업 비판 (10) 강탱구리 08-27 614
108741 페하 ! 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시나이까 (15) 달의몰락 08-28 614
108740 십자인대파열이면 그자리에서 군생활끝이다 (9) 한립 09-10 614
108739 참, 뻔뻔하게 말들이 많군요. (16) 철미니 09-14 614
108738 국민의힝당 마인드 독거노총각 09-24 614
108737 김종인 "이재명 돌출 행동"에 與 정성호 "정말 쓸데없는 … (3) 대도동니쟈 10-17 614
108736 이재명 "일꾼 역할은 국민이 정해…이것저것 하겠다면 … (9) 대도동니쟈 10-17 614
108735 국민의힘 공부모임 '금시쪼문' (13) 아발란세 11-24 614
108734 서울대 게시판에 '박근혜대통령 미안합니다' 글 … (7) 반박불가 11-27 614
108733 검사는 수사에서 손떼라 둥글둥글 12-22 614
108732 (펌) 입원중 TV조선 할아부지 썰 (3) 나물반찬 01-11 614
108731 안초딩 VS 오세후니 VS 일본녀 (4) 독거노총각 01-19 614
108730 [한경] 日 코로나19 신규 한 달만에 2천명대로 '뚝'… (3) 강탱구리 01-26 614
108729 그동안 김종인과 안철수를 오해했네요. (1) 보혜 01-29 614
108728 '75억 횡령·배임' 홍문종, 1심 징역 4년..법정구속 … (9) 강탱구리 02-01 614
 <  4391  4392  4393  4394  4395  4396  4397  4398  4399  4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