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과 14범이 아무도 못했던..
군 사고사 문제를 해결했으니..
아이러니 하다는게 함정임..

무슨 얘기인지......  자세히좀 부탁합니다.

모부대 1호차 운전병이 야전작전지에서 폭우로 인한 토사쓸림으로 차량이 밀리자..
그거 몸으로 막다가 나무사이에 끼어 숨짐.
- 사고사처리

보안검열 대비 부대내 철조망 공사도중 대전차 지뢰에 철황을 박아 4명 폭사함
- 사고사 처리

이런 유사사건을 직접 다뤘는데..
사단급임에도 복무중 14명이 전사함.

병사는 생존시 인사에 배치되는데.
사망후엔 군수10종으로 물건으로 분류되는데.
사고사 처리되면 영현처리비로..
당시엔 90만원이 좀 안되는 장례비용이 지급되고 끝이었음.

이게 천안함 폭침을 계기로..
전사자 심사를 간소화 하여..
이유불문 작전이나 복무중 사망자는 유공자가 될수있도록 법을 개정했음.
그리고 보상금도 유공자로 등재되도 4천여만원에 불과하던것을 4억인가로 늘렸을거임..
정확한 액수는 기억안나는데..

어뢰가 터졌다는데 주변 경계 초병들은 소리도 못 들었고 물 기둥을 보지도 못 했고 주민들은 갸우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