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6-10-03 20:27
백남기 가족은 왜 적극적 치료에 동의하지 않았나?
 글쓴이 : 담덕대왕
조회 : 612  

서울대 병원 공식 입장이 나왔다.

-백남기 사망진단서에는 문제가 없다.

-백남기 사망진단서에 외압은 없다.

-백남기 가족측의 적극적 치료 거부에 유감이다.

-백남기 부검은 필요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72464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담덕대왕 16-10-03 20:27
   
담덕대왕 16-10-03 20:37
   
가족측은 왜 적극치료를 거부했을까?? 딸의 발리여행과 겹치면서... 별 생각이 다 든다.
wndtlk 16-10-03 20:42
   
좌파들의 의인 만들기 각본이네요. 치료를 거부했다면 거부했다고 확실히 했어야지요.
진실을 그렇게 좋아하고 뻔한 여객선 침몰에 진실을 건져 올려야 된다는 사람들이 왜 부검을 거부할까?
일관성을 유지하려면 여객선도 건져올려 부검하고 백남기도 부검하는 것이 맞다.
그와중에 딸 백민주화는 치료 거부해 놓고 발리에 여행가고 페이스북에는 서울에 있는 것 처럼 사기치다 걸리고... 참으로.
---------------------------------------------------
25일 사망한 故 백남기 씨 딸 백민주화 씨가 세계적 휴양지 발리섬에서 2주간 여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친 위중' 보도가 이뤄지고 급기야 부친이 사망한 와중에도 계속됐다.

'통OO'이라는 필명의 네티즌은 27일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백민주화는 부친 진상규명 청문회날인 9월 12일 서울에 있었다"며 "이튿날 13일 발리섬으로 갔다"고 고발했다.

이 네티즌에 따르면 백민주화 씨는 부친 故 백남기 씨 위중 보도가 뜬 24일에도 발리에 있었다. 부친 사망 약 하루가 지난 27일 새벽 12시경에야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 네티즌은 백민주화 씨가 2주간 발리 여행을 떠난 증거로 백민주화 씨 페이스북 계정에 노출된 작성지역을 들었다.
​그가 공개한 백민주화 씨의 12일 페이스북 게시물 캡처사진에는 백민주화 씨 작성위치가 서울로 되어 있다. ​13일 게시물에서 돌연 발리로 바뀌었다. 이후 27일까지 줄곧 발리가 작성지역으로 표기됐다.
​페이스북에서는 구글 위치기반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작성자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故 백남기 씨


논란은 일파만파 퍼져나가고 있다.

최OO라는 실명의 네티즌은 29일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서울에서 아버지를 극진히 간호하다 장례 모시고 촛불문화제 참가하겠다던 딸이 미처 위치서비스는 생각못했나 보다"고 지적했다.

최 씨는 "여기저기 발리섬 휴가 소문이 퍼지자 바로 서울로 변경. 하다하다 안 되니 급기야 발리 휴가 시인.​ (부친) 위독 소문은 약 일주일 전 났는데 돌아가시고야 귀국한다니 참 대단한 딸"이라고 비꼬았다.

네티즌들 고발은 적잖은 부분이 사실로 확인된다. 본 기자가 29일 백민주화 씨 페이스북 계정을 방문한 결과 13일 게시물에는 실제로 작성지가 발리로 표기돼 있다.
[출처] 백남기 딸 백민주화 '발리 여행' 父사망 중 강행 <단독>|작성자 오주한기자
호태천황 16-10-03 20:48
   
입원 당시 뇌사 상태로 보였고, 신경학적 의사의 소견으로도 차도가 나아지고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백남기씨는  연명치료중이었습니다.죽음 직전 평소 고인의 뜻대로 연명 치료를 거부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런 것까지 비꼬와서 선동하는 짓은 참...ㅉㅉㅉ
지겹네요...
수호바람 16-10-03 21:00
   
진짜 골때린다 ........
B형근육맨 16-10-03 21:08
   
k재단 ,미르재단 다 덮어지지 않았나 의도와 목적대로
아직까지 질질 끄는거 보니 아직 구린데가 있나보네
CHANGE 16-10-03 21:08
   
역겹고 드럽네요;;;; 카~~~악 퉤...
장광남 16-10-03 21:14
   
빨간우의나 좀 잡았으면 좋겠네요... 사이드 스텝에 주먹 장전하는거 보니 소름돋던데....
마이크로 16-10-03 21:15
   
Jtbc에 서울대공식입장나왔음. 연명치료거부는 합법적인것이고 치료를 했어도 나아질만한상황이 아니라고 함. 그리고 서울대공식입장은 외인사라고했음

 이거가지고 아직도 고인과유족 모독하는 것들 진짜 병맛이네..

입보수놈들은 고인 유족모독이 일상인 폐륜아들인모양
장광남 16-10-03 21:40
   
유일하게 노무현이 그리울때지요... 한나라의 공권력이라는게 참..

https://www.youtube.com/watch?v=AhC4ph4Srpc

https://www.youtube.com/watch?v=9rHest9wgO0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755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33802
108627 누리꾼 개막식 존레논 '이매진' 혹평 (3) 화답 02-10 612
108626 안철수 개소식에서 일부 지지자들은 "영부인 김미경 여… (6) samanto.. 04-08 612
108625 뭔가 멋진 트럼프~ (11) krell 04-19 612
108624 지금도 "지시"로 댓글조작하는 문꿀오소리들 (18) 장호영 04-26 612
108623 우리 이니, 우리 으니? (18) ijijij 04-28 612
108622 간만에 강적들보는데 (9) 주말엔야구 05-24 612
108621 김경수 혼자서 고군분투하던 시절(펌) (9) krell 06-06 612
108620 [선거] 홍준표의 유세재개 (15) 일지매 06-08 612
108619 SNS로 무너진 난방열사 김부선, 대중이 등을 돌린 이유 (1) 정일집중 06-11 612
108618 바미당의 절망 (3) 가쉽 06-14 612
108617 내가 입진보를 싫어하는이유.jpg (23) 진보적보수 06-24 612
108616 이재명이 성남시장 재선할때 까지만해도 이렇게 안까엿… (5) 하데승ㅇㅇ 07-22 612
108615 이재명이 어떻게 처리하는지 봐야죠. (34) 가쉽 07-22 612
108614 북한을 민주화시킨 후에 통일을 해야죠. (13) 샤를리 08-27 612
108613 직업 있어도 알바는 '필수'…부업에 몰리는 사람… (11) 장진 11-17 612
108612 문재앙 정권 오대 망언! (19) 까마구리 01-19 612
108611 망명 뒤 첫 미국행 태영호 "북한은 파괴 대상 아니다" (3) 좨니 03-01 612
108610 미드 오픈 , 안보 포기.JPG (9) 손성원 03-03 612
108609 역시 문슬람들은 (39) 술먹지말자 03-15 612
108608 황교안의 '포항 지진' 책임 넘기기...팩트체크 해… (6) 주말엔야구 04-11 612
108607 빨갱이는 죽창으로 찍어 죽여야 제맛 (22) 쿤신햄돌 04-14 612
108606 경실련 토론회 "민주당, 중남미형 좌파 정당" (10) conelius2030 04-19 612
108605 황교안...미국 방문 보류... (5) 강탱구리 05-29 612
108604 가생이 요새 왜이럼? (23) 후니후니요 06-13 612
108603 나경원 "참 나쁜 청와대…국회 열자고 연락 한번 안해" (14) 골드에그 06-13 612
 <  4391  4392  4393  4394  4395  4396  4397  4398  4399  4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