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충북 옥천에서는 육영수 탄생 91 주년을 기려
예산 700만원을 들여 숭모제를 치룬다고 함.
그런데, 숭모제는 왜 해야 함?
대한민국 역대 영부인 중에 탄생을 기려 숭모제를 치루는 게 또 있음?
단아하고 온화했다는 언론의 포장 때문에?
실제로는 표독하기 짝이 없었다는데?
왜 육영수가 태어났다는 것을 기념하는 숭모제를 세금으로 치뤄야 하는데?
닭그네 개인 돈으로 행사를 치뤄도 못마땅할 판인데
왜 세금을 들여서 저런 짓거리를 해야 해?
시민들이 숭모제를 폐기하라고 항의를 했는데
이미 10 년 동안 치뤄왔기 때문에 폐기하기 힘들다고 변명을 했다고 함.
이미 10 년 동안이나 쓸데없이 세금을 들여왔다고 자랑하는 것?
충북 옥천도 미친 공무원들이 득시글거리는구만.
관련 기사 : http://v.media.daum.net/v/20161127121202371?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