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이 이런말을 한적이 있죠. 김기춘 말고 한명 더 있는데 말을 못하겠다.;;
김어준이 알아내려고 누구냐고 계속 물어 보는데.. 회피합니다..
김기춘을 박근혜 뒤에 정국 조정자로 까면서도.. 차마 이야기 못할 사람이 누굴까?
답은 의외로 쉽게 나오더군요.. 개인적으로 친분이 깊고.. 가까운 한광옥이구나..;;
사실 법적인 대비는 대비하는곳이 따로 있지만 박근혜를 틀어 쥐고 친박이 일사분란 하게
움직이게 만드는 정치적 술수는.. 한광옥 머리에서 나오고 있을껍니다..
김기춘은 초반에 개입했지만 지금 개인 보신하기 바쁜 와중이라.. 지금 정국은 한씨가..
움직인다고 봅니다. 실제로 미묘하게.. 강경 강경!! 하던 대응이 살짝 부드러워지고 교활해 진 부분이
있습니다.